링컨 ‘ART by MKZ’전시, 예술로 대중과 소통하며 성황리에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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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ART by MKZ’전시, 예술로 대중과 소통하며 성황리에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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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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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올-뉴 링컨 MKZ 출시를 기념해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열린 ‘ART by MKZ’ 전시회가 대중에게 많은 관심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수입차 팬은 물론, 예술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디자인과 첨단 기술이 함께 조화되어 최고의 프리미엄 세단으로 거듭난 링컨의 새 얼굴, 올-뉴 링컨 MKZ의 국내 공식 출시에 맞춰 링컨의 디자인 철학과 장인 정신, 예술적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ART by MKZ’ 전(展)은 ‘So Different, So Attractive’ 라는 주제하에 김남표, 김택기, 윤두진, 임지빈, 장승효, 정상엽, 최명원, 김동주 등 국내 정상급 8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가운데 회화, 미디어아트, 설치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30여점이 전시되었다. 특히, 김남표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위해 올-뉴 링컨 MKZ의 디자인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아트 콜레보레이션 ‘Instant Landscape: MKZ’를 선보이며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전시 오픈 3일간 총 700여 명이 전시장을 방문했으며 특히, 이번 전시 기간동안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MKZ 도슨트(docent)’ 프로그램을 통해 전시의 격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이번 전시장을 방문한 형민우 씨(36세)는 “덩치가 크고 투박한 미국차에 대한 막연한 선입견이 이번 전시를 통해서 많이 바뀌었다. 국내 유명 작가의 작품과 함께 링컨의 신차를 한층 가깝게 접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링컨 MKZ역시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느껴졌다.”고 소감을 말했다.

전시 마지막날인 25일 저녁에는 이번 출시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자선 경매를 개최하고, 전시에 참가한 작가들을 포함, 국내 유명 작가들의 기증 작품을 경매에 부쳤다.  판매 수익금 전액을 시각장애인 미술 교육 및 예술 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우리들의 눈’ 재단에 기부함으로써 전시를 의미있게 마무리했다.

한편, 링컨 올-뉴 MKZ는 전시가 진행되는 동안 전시회를 방문한 관람객으로부터 시승 예약 및 예약 판매 요청이 이어지면서 모델이 대한 인기가 확인되었다. 올-뉴 MKZ는 지난 4월 서울 모터쇼에 공개된 이후, 국내 공식 출시 전부터 판매 예약이 이어져 오며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모아 온 모델이다.

포드코리아 노선희 이사는 “올-뉴 링컨 MKZ의 예술, 문화적 철학이 이번 전시를 통해 대중과의 접점을 높이고, 고급스러운 감성과 조화를 이루며 브랜드를 알리는 효과가 극대화 되었다.”며 “링컨을 이번 전시와 같은 새로운 유형의 문화마케팅, 사회 공헌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브랜드로 육성시킬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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