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새해 들어 개별소비세 환원으로 인해 늘어난 고객의 차량구입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저금리 할부상품을 동급 최고연비를 자랑하는 뉴 SM5 플래티넘에까지 확대 적용한다고 11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뉴 SM3, QM5, SM7 차종에서 운용하며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3.9%/36개월, 4.9%/60개월의 저금리 할부상품을 뉴 SM5 플래티넘(택시트림 제외)에까지 확대 적용 하기로 전격 결정하였다.
이 같은 결정은 개별소비세 환원 후 차량구입 부담이 늘어난 고객들에게 저금리 할부상품을 제공함으로써 뉴 SM5 플래티넘을 포함한 르노삼성자동차 제품 구입을 희망하는 고객들에게 현실적으로 필요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착한 할부’로서의 큰 의미가 있는 결정이다.
저금리 할부상품을 이용하여 차량을 구입한 고객들은 뉴 SM5 플래티넘을 기준으로 2천 만원을 할부로 이용한다고 가정 시 36개월 기준은 1,336,933원, 60개월 기준은 2,029,295원 의 이자부담이 기존 할부상품에 비해 줄어들게 되어 경쟁사의 일부 트림 가격 할인보다 훨씬 더 실질적인 혜택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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