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2012 평택항 마라톤 대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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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2012 평택항 마라톤 대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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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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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가 13일(토) 경기도 평택항에서 펼쳐진 ‘2012 평택항 마라톤 대회’에 「코란도 C」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지역 문화행사 지원 및 내 고장 평택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2012 평택항 마라톤 대회’는 평택시와 우호적 교류를 맺은 미국, 일본, 중국 등 3개국의 초청 선수 및 마라톤 동호회, 일반 참가자 등 약 1만 2천여 명이 참여하는 평택시 최대 규모의 행사이자 시민화합의 장이다.


<쌍용자동차는 10월 13일 경기도 평택항에서 펼쳐진 ‘제 12회 2012 평택항 마라톤대회’에 「코란도 C」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지역 문화행사 지원 및 내 고장 평택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코란도 C」경품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 박희동(54세, 대림제지)씨<사진왼쪽에서 두번째>가 쌍용차 인력관리부문 박차규 전무<사진 오른쪽>, 경기도 평택시 김선기 시장<사진 왼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마라톤 대회에 「코란도 C」 경품 추첨 행사와 함께 홍보부스를 마련해 「체어맨 W」, 「렉스턴 W」 등을 전시하고 부스를 찾은 시민들에게 음료 등을 제공했다.

또한, 쌍용자동차 사내 마라톤 동호회가 대회에 참가해 평택시민들과 함께 평택항 방조제, 항만도로, 평택항 홍보관, 평택호 관광지 한국소리터 등 내 고장의 숨겨진 명소를 두발로 뛰며 평택 알리기에 앞장 섰다.

쌍용자동차는 평택 관내 최대 기업으로서 마라톤 대회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마음 장학금, 평택연탄나눔, 1사 1하천 가꾸기 등의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쌍용자동차를 응원해주시는 지역 시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라톤 대회를 비롯한 여러 지역사회 활동들을 후원하고 있다”며 “지역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들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쌍용자동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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