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입고 싶은 하이엔드 골프웨어” 이유 있는 럭셔리, ‘피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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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입고 싶은 하이엔드 골프웨어” 이유 있는 럭셔리, ‘피레티’
  • 모토야
  • 승인 2024.03.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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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방역 지침이 완화되면서 골프장의 풍경도 서서히 변하고 있다. 초보 골퍼 및 MZ세대 등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설렘과 기대감이 반영된 들뜬 분위기보다 골프 자체를 즐기는 찐골퍼의 여유가 더 두각을 나타낸다. 유행을 따르는 스타일보다 본인만의 취향과 개성이 뚜렷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것. 프리미엄 골프웨어 '피레티' 역시 고급 원단과 타임리스한 디자인으로 마니아들에게 가치를 인정받으며 흔들리지 않는 굳건함을 보여주고 있다.

■ 골프 퍼터의 장인정신 고스란히 옮겨 담은 골프웨어 ‘피레티’
피레티는 세계 3대 명품 수제 퍼터 브랜드로 어패럴 라인을 론칭한 것은 한국이 처음이다. 한국과의 인연은 2020년 에프씨지코리아(FCG Korea)의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과 2020 FW 시즌 콜라보 제품을 출시하면서부터다. 당시 출시한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 정식 골프웨어 브랜드 론칭을 하게 됐다. 이후 2022년 미국 피레티 본사와 에프씨지코리아는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2022년 3월 골프웨어를 론칭하고 골프웨어 사업을 시작했다. 피레티는 귀족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최상의 소재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피레티만의 하이엔드 감성을 구현한다. 피레티 퍼터에서도 클래식을 기본으로 현대적인 감각을 유지하려는 노력을 지속하며 엄선된 최고의 소재와 훌륭한 기술력으로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는데, 이는 골프웨어도 맥을 같이하는 부분이다. 피레티는 가장 높은 수준의 퀄리티와 아이코닉한 감성을 이어받아 디자인과 퀄리티의 완벽한 조화로 가장 완성된 골프웨어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 피레티 캠페인 슬로건 ‘이터널 클래식(ETERNAL CLASSICS)’
지난해 피레티는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매력을 간직하고 있는 브랜드 뮤즈 손예진을 발탁했다. 이후 피레티의 판매가 큰 폭으로 상승할 뿐만 아니라 일부 제품은 손예진의 화보 공개 직후 공식 온라인몰에서 완판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업계에서는 한결 같은 손예진만의 클래식한 아름다움이 피레티와 만나 매력이 극대화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피레티는 ‘이터널 클래식(ETERNAL CLASSICS)’의 정신을 반영해 예로부터 귀족층 사이에서 사랑받아 온 스포츠인 골프의 매력을 현대적이고 우아한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고급 소재와 정교한 디테일, 뛰어난 품질로 만들어진 제품들은 골프코스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한 착용을 보장한다. 이터널 클래식의 피레티 제품은 품격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춰 골퍼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 이유있는 럭셔리 골프웨어
피레티는 런칭 초부터 스털링 실버(순은) 소재를 섬세하게 세공한 버튼과 리벳을 전 제품에 사용하는 등의 고급화 전략을 취했다. 높은 금액대에도 불구하고 타임리스한 디자인과 품질에 한 고객은 “선뜻 손이 가는 가격은 아니지만 하나 사두면 두고두고 입을 것 같다”고 표현하기도 하는 등 이유 있는 럭셔리 골프웨어로서 각인에 성공한 모습이다. 피레티는 지난 1월 24FW 시즌 컨벤션을 진행하며 국내 유일의 명품 골프웨어를 목표로 소재, 퀄리티, 디자인까지 골프웨어로 기대되는 최상의 경험을 제공해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잡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실제로 최고급 천연 소재인 유럽산 캐시미어, 램스울, 로듐실버 부자재 등을 사용하여 일시적으로 뜨고 지는 브랜드가 아닌 아이코닉한 하이엔드 브랜드로서 자리잡고자 하는 계획이다.

■ 손예진의 원픽 골프웨어
매력적인 스타일은 물론 평소 골프 매니아로 알려진 손예진은 골프 전문 유튜브 채널에도 모습을 나타내며 찐골퍼로서의 면모를 보여왔다. 작년 피레티 모델 계약 이후 손예진은 개인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골프 일상을 공개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관계자에 따르면 SNS를 통해 공개한 컨텐츠들 모두 배우가 자발적으로 올린 것으로 사진 속 의상 모두 배우가 직접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피레티 관계자는 "피레티는 최고급 소재와 뛰어난 마감,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으로 두고두고 오랜 기간 입을 수 있는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라며, "지난 3년간 유입된 젊은 골퍼들이 이탈하고 있다고 하지만, 피레티는 여전히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는 만큼 더 좋은 퀄리티와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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