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역대 최대 규모의 F1 레이스 주말 마케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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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역대 최대 규모의 F1 레이스 주말 마케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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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11.1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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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포뮬러 1 하이네켄 실버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FORMULA 1 HEINEKEN SILVER LAS VEGAS GRAND PRIX)’를 앞두고 영국 울트라럭셔리 퍼포먼스 브랜드의 강렬함을 알리기 위한 역대 최대 규모의 포뮬러 1 마케팅을 진행하고 라스베이거스의 스카이라인을 밝게 비춘다고 밝혔다.

 

애스턴마틴은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와 파트너십을 통해 자사의 고성능 제품을 혁신적인 이번 이벤트의 중심에 두고, 브랜드 최대 규모의 VIP 고객 프로그램, 스릴 넘치는 트랙 체험, 레이스 주간 동안 ‘스피어(Sphere)’에서 상영될 몰입형 애스턴마틴 콘텐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스트리트 서킷은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애스턴마틴의 럭셔리 컨피규레이터에서 디지털 환경으로 구현된다. F1 트랙이 자동차 컨피규레이터에 등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르코 마티아치(Marco Mattiacci) 애스턴마틴 글로벌 최고 브랜드 및 커머셜 책임자는 "미국은 애스턴마틴의 가장 큰 시장이자 브랜드 커뮤니티인 만큼,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는 F1 일정에 새로운 랜드마크를 만들고 역대 최대 규모의 레이스 마케팅과 VIP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F1이라는 거대한 글로벌 플랫폼을 더욱 극대화하여 새로운 고객층 사이에서 애스턴마틴에 대한 재평가를 이끌어내고, 우리 제품에 스포츠의 고성능 DNA를 불어넣고, 유니크한 럭셔리 경험을 통해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활동들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 그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F1 레이스 위켄드에는 레이스가 없는 주말에 비해 컨피규레이터 트래픽이 13% 증가하며, 이번 시즌에는 애스턴마틴이 포디움에 올랐을 때 30%까지 증가했다. 이번 주부터 새로운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 컨피규레이터 환경이 가동되면 트랙과 도로 사이의 기술 시너지 효과가 더욱 커질 것이며, 전 세계 고객과 팬들이 라스베이거스의 열기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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