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 인천국제공항에 Actros 7대 추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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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트럭 코리아, 인천국제공항에 Actros 7대 추가 공급
  • 모토야
  • 승인 2012.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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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공급으로 제설 작업용 Actros 총 28대로 늘어나
-  Actros 제설 차량 확충으로 동계 악천후에도 최고의 공항 서비스 제공에 기여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인천국제공항에 제설작업용 Actros 7대를 추가 공급했다. 이로써 인천국제공항 동계 제설 장비용 Actros는 총 28대로 늘어났다.
 
인천국제공항 제설 작업에 투입되는 Actros는 독일 에비 슈미트(Aebi Schmidt)사의 컴팩트 젯 스위퍼(Compact Jet Sweeper)가 적용되었다. 컴팩트 젯 스위퍼에는 눈을 밀고 쓸기 위한 제설 삽과 롤러 브러시, 강풍을 일으켜 눈을 날리는 고압 송풍기가 부착되어 있으며 제설 삽의 최대 너비는 3,560 mm에 달한다.
 
인천국제공항 제설 작업에 사용하게 되는 Actros 28대는 올-휠 드라이브 구동 방식과  유압식 전륜 액슬을 갖춰 특히 눈길 주행에 이상적인 차량으로, 공항과 같이 면적이 넓은 곳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Actros 28대는 인천국제공항 계류장을 비롯해 3개의 활주로, 화물 터미널 등의 제설 작업에 투입된다.
 
인천국제공항은 고객 서비스 및 시설 등에 있어 최초로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7회 연속 선정된 바 있는 최첨단 공항이다. 인천국제공항은 다임러트럭코리아㈜의 Actros 제설 차량 확충으로 연간 4천4백만명에 달하는 공항 이용객들에게 겨울철 악천후에도 변함 없이 세계 최고의 공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국제공항은 연간 여객 처리 4천4백만명, 연간 화물 처리 450만 톤에 달하는 규모를 갖춘 공항으로 국내 최대 공항은 물론 아시아 최대 공항으로 손꼽힌다. 2001년 오픈한 인천국제공항은 국제공항협의회의 세계공항서비스평가에서 전 세계 1,700개 공항 중 세계 1위 공항으로 7년 연속 그명성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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