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작은 강력함 i10 N라인 공개
상태바
현대차, 작은 강력함 i10 N라인 공개
  • 모토야편집부
  • 승인 2019.09.11 1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자동차는 새롭게 출시한 3세대 i10을 이용해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감성이 더해진 i10 N라인을 공개했다. 이번 2019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i10 N라인은 현대차의 N라인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시킬 모델이다.

csm_hyundai-iaa-079-1610_02e135f54c.jpg

기존 i10의 내외장 디자인을 개선해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다. 전면에는 재 설계된 범퍼와 그릴이 포함되었고 i30 N을 연상시킬정도의 역동적인 외관을 가졌다. 특징있는 16인치 알로이 휠과 LED 주간 주행등은 i10 N라인의 독특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i10 N Line_exterior.jpg

C필러에는 빨간색의 i10 엠블럼을 부착했고 후면 범퍼아래에는 트윈 머플러 팁, 스키드 플레이트 및 디퓨저를 장착했다. i10 N라인의 크기는 전장 3,675mm, 전폭 1,680mm, 전고 1,483mm의 차체 크기를 가졌다. 실내에는 N브랜드 스티어링 휠 및 기어 변속 레버가 적용되었고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 에어벤트, 금속 페달을 적용했다. 스포티한 시트는 운전자가 고속으로 달려도 주행하기 편하도록 디자인했다.

i10 N Line_interior (1).jpgi10 N Line_interior (2).jpg

스포티한 외형과 성능을 가진 i10 N라인은 역대 현대차 모델중 4번째로 출시된 N라인 모델이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00마력 최대토크 17.5kg.m의 1.0 T-GDI 엔진과, 최고출력 84마력 최대토크 12.0kg.m의 1.2 MPI 엔진 두가지를 적용했고 5단 수동변속기와 함께 조합할 수 있다. 새로운 i10 N라인은 2020년 여름 유럽 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