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 뉴 프리마 6X4 12.5톤 저상카고 전국 순회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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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 뉴 프리마 6X4 12.5톤 저상카고 전국 순회 전시 개최
  • 모토야편집부
  • 승인 2019.09.0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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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가 오는 6일(금)까지 전국 주요 거점 도시에서 뉴 프리마 6X4 12.5톤 저상카고의 순회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국내 출시된 뉴 프리마 6X4 12.5톤 저상카고는 타타대우상용차의 프리미엄 라인 ‘프리마’에 새롭게 추가된 ‘12.5톤’ 모델로 적재중량이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라인업과 첨단 편의/안전 사양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고출력 360마력과 320마력의 힘을 발휘하는 2개의 엔진 라인업, 2개의 캡타입, 축간거리에 따른 다양한 적재함 구성을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타타대우상용차] 뉴 프리마 6X4 12.5톤 저상카고.jpg

특히, 최고출력 360마력, 최대토크 160kgf·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이태리 FPT社의 커서(Cursor) 9 엔진 탑재 모델은 최적의 효율을 발휘하는 ZF 12단 자동변속기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슈퍼제이크 브레이크를 기본 적용해 제동 안정성도 강화했다.

또한, 전 라인업에 무게는 줄이고, 적재효율은 높인 ‘복합 신소재 적재함 게이트’를 옵션으로 제공하고, △긴급제동시스템(AEB) △능동형크루즈컨트롤시스템(ACC) △차량자세제어(ESC) △차선이탈경고시스템(LDW) △전방추돌경고시스템(FCW) 등 다양한 첨단 안전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해 보다 편안한고,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뉴 프리마 6X4 12.5톤 카고의 순회 전시는 2일부터 6일까지 수도권과 충·호남, 영남, 제주 등 전국 4개 권역에서 각각 진행된다. 보다 많은 화물차 운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지역별 주요 화물 터미널, 물류센터, 서비스센터 등에 차량을 전시하고,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전시 현장에서는 고객상담 및 브랜드 만족도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되며, 설문조사에 참가한 고객에게는 유록스(EUROX) 정품 10리터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순회 전시 일정 및 장소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타타대우상용차 지역 본부 및 대리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뉴 프리마 6X4 12.5톤 저상카고는 타타대우상용차의 저상카고 모델 중 가장 많은 적재량을 제공하는 모델로, 화물차주들의 수익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순회 전시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직접 차량을 살펴보시고, 뛰어난 성능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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