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아메리카(이하 기아자동차) 2019년형 포르테(국내명 K3) 세단과 2019년형 카덴자(국내명 K7)가 오토 퍼시픽 2019 VSA (Vehicle Satisfaction Awards, 차량만족도 상)에서 상을 거머쥐었다.
오토퍼시픽(AutoPacific)은 매년 새차 만족도(New Vehicle Satisfaction Survey) 조사 결과를 분석해 신뢰성, 품질 및 실제 소유주 만족도를 50,000개 이상 파악해 최고 성능을 가진 차량을 선정해 발표한다.
미국 오토 퍼시픽(AutoPacific)의 연간 차량 만족도 조사에서 포르테는 소형차종(Compact Car)에서 최고로 뽑혔고 카덴자는 대형차종(Large Car) 분야에서 선정되었다. 오토 퍼시픽의 조사는 32가지의 항목에 대해 실제 자동차 소유자의 의견과 만족도를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현재까지 오토퍼시픽은 자동차 산업에서 미국, 유럽 및 아시아 고객을 대상으로 수많은 독점적 연구를 포함해 미국과 전 세계에 걸쳐 300개 이상의 차량 제품 클리닉과 4,000개의 포커스 그룹을 진행했다.
기아자동차 아메리카의 부사장 마이클 콜(Michael Cole)"우리는 계속해서 디자인, 품질, 기술 및 가치를 개발하며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오토퍼시픽(AutoPacific)의 자동차 만족도 조사(Vehicle Satisfaction Survey)결과는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세계적인 자동차를 개발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증거"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토퍼시픽의 조지 피터슨(George Peterson) 사장은 "오토퍼시픽의 자동차 만족도 조사에서 수상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차량들이 수상을 차지한다며 기아 포르테와 기아 카덴자는 경쟁 업체 대비 소유자들이 매우 만족해서 얻어진 결과"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