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커넥티드 지원되는 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Z500’과 메탈 틴팅필름 '칼트윈 GR' 출시
상태바
팅크웨어, 커넥티드 지원되는 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Z500’과 메탈 틴팅필름 '칼트윈 GR' 출시
  • 모토야편집부
  • 승인 2018.11.19 0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팅크웨어가 선명한 영상화질과 실시간 커넥티드 기능을 더한 블랙박스 ‘아이나비 Z500’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Z500.jpg

전방FHD, 후방HD 2채널 블랙박스인 ‘아이나비 Z500’은 높은 영상화질을 통한 주행, 주차 녹화가 가능하다. 특히 야간주차 시 나이트비전이 적용되어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실시간 통신 기능인 ‘아이나비 커넥티드’도 지원된다. 이 기능은 별도 NB-IoT 동글을 구입해 블랙박스와 연결하면 전용 스마트 폰 앱을 통해 차량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주차 충격 시 실시간 알림 및 당시 전방 이미지가 전송되는 ‘주차충격알림’, 주차된 차량 위치 및 시간을 알 수 있는 ‘차량위치확인’, 배터리 전압이 기준치 이상 낮아졌을 경우 원격으로 블랙박스 전원을 끌 수 있는 ‘원격전원제어’, 그리고 배터리 잔량 및 연비 등의 차량정보확인이 가능한 ‘차량정보표출’ 등의 기능이 탑재됐다.

주행 중 사고 예방을 위한 기능으로. 정차 시 앞차량의 출발을 인식해 운전자에게 알림을 주는 ‘앞차출발알림(FVSA)’ 기능 및 장시간 주차에 대비해 차량 방전이 되지 않는 배터리 방전 방지기능도 적용됐다. 주차 중 차량 배터리를 실시간 체크하여, 설정된 기준 전압 이하로 떨어질 경우, 배터리 보호를 위해 블랙박스 전원이 자동 차단되어 차량 방전 및 전압에 대한 최적화된 관리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전원인가 시 3초 만에 작동하는 ‘패스트 부트 솔루션’, 장시간 주차녹화 및 효율적 메모리 운영이 가능한 ‘타임 랩스’와 포맷 프리 2.0’, 녹화 영상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3.5인치 LCD’, 별도 외장 GPS를 통해 과속단속지점 등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외에도 상시, 이벤트(충격), 수동 녹화 등 다양한 녹화모드를 지원하며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신제품 ‘아이나비 Z500’의 가격은 ▲16GB 249,000원 ▲32GB 279,000원이며, 커넥티드 동글과 같이 구매 시 ▲16G 34만 8천원, ▲32G 37만 8천원이며, 11월 30일까지 커넥티드 동글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모바일 교환권, 완구용 드론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팅크웨어는 “실시간 커넥티드 기능을 지원하는’아이나비 Z500’은 주행, 주차녹화에 최적화된 기능을 지원하는 블랙박스”라고 설명하며 “뛰어 난 영상화질과 커넥티드 기능을 모두 선호하는 운전자에게 최적의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나비의 틴팅 브랜드 칼트윈에서는 메탈 반사필름인 ‘칼트윈 GR’을 새롭게 출시했다. ‘칼트윈 GR’은 독자적 금속성분을 탑재한 ‘유니크 메탈 스퍼터 필름’으로 외부 열차단과 시인성의 기능이 강화된 필름이다. 차량을 운행하면서 유입되는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의 높은 차단율은 물론 필름 자체 내 그린색 컬러를 함유해 차량 외관의 세련된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는 틴팅 필름이다.

새롭게 선보인 ‘아이나비 Z500’과 ‘칼트윈 GR’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