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크라이슬러는 올 해 1월 13일에 열린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올-뉴 크라이슬러 200’ 세단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현장의 사진이다. 이번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는 ´올-뉴 크라이슬러 200´은 4도어 중형 세단으로, 엘레강스한 스타일과 경쾌하고 스포티한 주행감각, 사용자 친화적인 첨단 기술 등이 아낌 없이 들어가 있다.
최고출력 295마력, 최대토크 36.2kg∙m를 뿜어내는 3.6리터 펜타스타 V6 엔진 혹은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23.9kg∙m를 생성해내는 피아트의 2.4리터 멀티-에어2 타이거샤크 직렬4기통 엔진이 탑재된다. 스포츠 모드를 통해 더욱 역동적인 주행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크라이슬러의 중형 세단 최초로 장착된 패들 시프트는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시킨다.
올 뉴 크라이슬러 200은 올해 연말 경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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