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부산에서 `링컨 올-뉴 컨티넨탈` 선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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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부산에서 `링컨 올-뉴 컨티넨탈` 선뵌다
  • 이동익
  • 승인 2016.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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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내달 3일(금)부터 12일(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에서 `올-뉴 링컨 컨티넨탈`을 포함한 포드-링컨 브랜드의 모델 10종을 전시한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올-뉴 링컨 컨티넨탈은 링컨의 대표 대형 럭셔리 세단으로, 링컨의 플래그십 세단인 `컨티넨탈`에 첨단 기술을 접목해 14년 만에 부활시킨 모델이다.


올-뉴 링컨 컨티넨탈은 과거의 전통에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접목한 역동적인 외관을 선보인다. 전면에는 링컨의 방패 로고 문양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양옆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LED 헤드램프가 자리 잡았다. 또한 차량의 후면 전체를 가로지르는 일자형 LED 테일램프는 컨티넨탈만의 인상을 완성하는 주요 디자인 요소다.



도어에는 전자식 개폐방식을 적용해 운전자와 탑승자의 편의를 높인 `파워 신치 도어(Power Cinch Door)`가 적용되었으며,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인 `레벨 울티마 오디오`를 적용해 모든 좌석에서 최상의 음향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포드코리아는 링컨의 전통에 첨단 기술을 접목한 올-뉴 링컨 컨티넨탈을 통해 링컨이 추구하는 명차의 위상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포드코리아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대형 SUV `익스플로러`와 아메리칸 머슬카의 상징인 `머스탱`, 링컨 프리미엄 대형 SUV `MKX` 등 포드와 링컨의 다양한 모델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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