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가 1시리즈 라인업에 스포티한 주행의 즐거움과 효율성,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118d 조이(Joy)`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지난 해 출시된 신형 1시리즈는 2세대의 부분 변경 모델로, 새로워진 외관에 신형 엔진을 탑재해 역동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성능을 자랑한다.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4기통 디젤 엔진은 150마력의 최고출력과 32.7kg.m의 힘을 발휘하며, 복합연비 17.4km/l(도심연비 15.7km/l, 고속연비 19.9km/l)의 높은 효율성까지 겸비했다.118d 조이 모델은 기존 `1

BMW 코리아가 베스트셀링 모델인 5시리즈에 프리미엄 옵션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를 추가한 5시리즈 프로(PRO) 에디션을 출시했다. 5시리즈 프로 에디션은 동급 수입차 세그먼트에 적용되지 않았던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기본으로 장착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이는 차선 이탈 경고, 전방 충돌 방지, 보행자 인지 기능 등 주행 안전을 강화한 기능 및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포함한 플래그십 모델에 장착되어온 프리미엄 옵션이다.`차선 이탈 경고`는 차체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좌우 차선을 인지, 70km/h 이상에서 방향

BMW 코리아가 `뉴 X1 xDrive 18d` 모델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이 모델은 지난 2월 출시된 `xDrive 20d` 모델과 비교해 외관 디자인 및 차체, 엔진 그리고 옵션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연비는 높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낮춰 효율성을 강화한 모델이다.뉴 X1 xDrive 18d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4,439X1,821X1,598로 이전 세대보다 전고와 전폭이 각각 53mm, 23mm 더 커졌다. 또한 시트 포지션은 앞좌석 36mm, 뒷좌석은 64mm 더 높아졌으며 뒷좌석 무릎공간 역시 37mm 더 늘어

볼보가 자사의 모터스포츠 파트너인 폴스타(Polestar)를 합병한 이후, 이들의 손을 본격적으로 거친 첫 작품이 드디어 나타났다. 볼보의 울타리 안으로 들어간 폴스타의 손을 거친 첫 작품은 기존 S60/V60 폴스타 에디션을 더욱 업그레이드시킨 완전 신형의 `S60/V60 폴스타`다.볼보의 스포츠 세단이자 스포츠 에스테이트 모델인 S60/V60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신형 폴스타는 디테일이 다소 변경된 외형과 실내를 지닌다. 기존과는 다른, 신규 20인치 경량 알로이휠을 탑재하며, 슬릿 가공이 된 신규 371mm짜리 브레이크 디스크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10세대 The New E-Class를 국내 시장에 5월말 순차적으로 선보인다.The New E-Class는 국내에 우선 The New E 220 d, E 300, E 300 4MATIC 3개 모델이 먼저 출시될 예정이며, 가솔린 모델 The New E 200, E 400 4MATIC과 디젤 모델 E 220 d 4MATIC, E 350 d 등 4개 라인업이 곧 이어 출시될 예정이다.The New E-Class는 감성적인 디자인, 향상된 효율성, 기술적 혁신들과 함께 7년 만에 풀

더욱 커진 차체와 컨버터블 고유의 옵션을 갖춘 신형 MINI 쿠퍼 컨버터블이 4월 3일, 공식 출시했다. 컴팩트한 오픈 에어링의 프리미엄 주자로, 3세대 미니 쿠퍼가 공개 된지 약 2년정도 지난 시점에서 컨버터블 모델의 발표는, 그 동안 신형 컨버터블 모델을 기다려온 소비자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신형 쿠퍼 컨버터블은 기존에 비해 더욱 커진 차체를 자랑한다. 3세대 미니 쿠퍼 컨버터블은 기존에 비해 전장이 98mm 증가된 3,821mm, 쿠퍼S 컨버터블은 121mm 증가된 3,850mm로 각각 늘어났다. 전폭은 44mm 증가된 1,7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신형 C200 쿠페를 국내에 출시했다. 신형 C200 쿠페는 C-Class 라인업 중에서도 가장 스포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무장한 드림카 모델이다.메르세데스-벤츠 드림카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핵심 브랜드 가치인 `매혹(Fascination)`을 실현하고 있는 모델들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로 완성된 쿠페, 카브리올레, 로드스터 모델로 구성된다. 작년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신형 C200 쿠페는 C-Class 라인업을 다양화하여 국내 소비자에게 보다 넓은 선택권을 제공할

폭스바겐코리아는 금일(4일) 폭스바겐 강남 대치 전시장에서 신형 파사트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사진행사를 갖고 공식 시판에 나섰다. 새롭게 출시되는 신형 파사트는 지난 2012년 8월 국내 출시된 파사트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으로, 보다 세련된 외관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무장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1.8 TSI와 1.8 TSI R-Line 총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신형 파사트의 외관은 전후면이 모두 새롭게 디자인되었다. 전면부는 슬림해진 디자인의 LED 헤드램프와 LED 주간 주행등, 크롬으로 장식된 라디에이터 그릴이 자리잡았

MINI가 `뉴 MINI 클럽맨 젠틀맨` 에디션을 20대 한정으로 공식 출시했다. 뉴 MINI 클럽맨 젠틀맨 에디션은 기존 `뉴 MINI 쿠퍼 S 클럽맨`의 편의 장치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추가 옵션을 통해 `젠틀맨 콘셉트`를 구현한 한정판 모델이다.뉴 MINI 클럽맨 젠틀맨 에디션은 인디고 블루(Indigo blue) 색상의 천연가죽 체스터 시트와 함께 `일루미네이티드 도어 베즐(Illuminated door bezels)`을 적용하여 차별화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MINI 유어스(MINI Yours)` 프로그램을 통

피아트는 `피아트 500X(이하 500X)`의 판매 가격을 2,9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확정했다. 다음 주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500X는 피아트 500의 외관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으로 무장한 소형 SUV 모델이다.500X는 피아트의 최신 디젤/가솔린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를 파워트레인으로 탑재했으며, 4륜구동 시스템과 무드 셀렉터(Mood Selector) 등을 통해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주행 성능을 선보인다.또한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후방 교행 모니터링 시스템 등의 안전사양을 갖추며 안전

미니(MINI)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와인 앤 버스커(WINE N BUSKER)` 파티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함과 동시에, 총 300팀의 MINI 고객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티는 2016 F/W 서울 패션위크의 애프터 파티로, 오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에서 개최된다.이번 파티에는 10종 이상의 다양한 와인과 함께 문명진, 양파 등 국내 뮤지션들과 함께 버스킹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파티에 참여하는 MINI 고객에게는 와인 시음권을 비롯해 간단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12일(토)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자사 고객 및 공식 페이스북 팬 등 3,500여명을 초청해 2016 Mercedes Fan´s Night를 개최했다. 이번 2016 Mercedes Fan´s Night는 이승환, 윤종신, 이적 등 내로라하는 국내 아티스트들과 함께 공연을 즐기면서 차별화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거듭났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또한 2016 Mercedes Fan´s Night를 통해 The New S-Class Cabriolet, The New SLC, The

마치 검정색 정장을 빼 입은 듯 차량 내/외관을 모두 검은 색상으로 꾸민 미니, `블랙 수트(MINI Black Suit) 에디션`이 등장했다. 블랙 수트 에디션의 외관은 `미드나잇 블랙(Midnight Black)` 색상으로 칠해졌으며, 내부 역시 외관 색상과의 통일감을 주는 블랙 콘셉트로 꾸며졌다.블랙 수트 에디션에는 다양한 디자인 옵션이 추가되었다. 기존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를 감싸던 크롬링 대신 `블랙 트림 링(Black Trim Ring)`이 적용되었으며, 검정 색상의 LED 드라이빙 램프가 차량 전면부 그릴에 추가 장착되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인승 스포츠카 `The New Mercedes-AMG GT(이하 신형 AMG GT)`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신형 AGM GT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서브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가 두 번째로 독자 개발한 차량이자 메르세데스-AMG를 대표하는 모델이다.신형 AMG-GT는 출력에 따라 `AMG GT`와 `AMG GT S` 두 모델로 나뉜다. 국내에는 AMG GT S의 한정판 모델인 `AMG GT S Edition 1`이 2015년 7월 먼저 공개되기도 했다.AMG GT와 AMG GT S는 긴 보닛과 짧은 오

피아트는 3월 10일(목)부터 2주간 `올-뉴 피아트 500X(이하 500X)`에 대한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오는 24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500X는 피아트의 소형 SUV 모델이다.피아트 500의 디자인을 계승한 500X는 디젤/가솔린 엔진, 피아트 500 라인업 최초 4륜 구동 시스템, 주행 환경에 따라서 최적의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무드 셀렉터(Mood Selector), 9단 자동변속기 등을 통해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후방 교행 모니터링 시스템 등 안전/편의사양

아우디 코리아는 금일(3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프리미엄 SUV `뉴 아우디 Q7(이하 신형 Q7)`의 국내 공식 출시 행사를 가졌다. 국내에 새롭게 출시되는 Q7은 완전 변경을 거친 2세대 모델로, 입체적인 3D 싱글 프레임과 직선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아우디가 선보인 차종은 `신형 Q7 35 TDI 콰트로`와 `신형 Q7 45 TDI 콰트로` 두 가지다. 두 차종 모두 3.0리터 V6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조합해 파워트레인을 구성한다. 신형 Q7 35 TDI 콰트로는 `컴포트(Comfo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금일(2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자사의 새로운 플래그십 SUV인 `The All-New XC90(이하 신형 XC90)`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출시행사에는 볼보자동차코리아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이정재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신형 XC90의 전면부에는 `토르의 망치`라고 불리는 헤드램프와 세로 모양의 그릴을 적용했다(단, R-Design 트림에는 스포티한 이미지를 위해서 가로형 검정색 그릴을 채용했다).후면부는 아래쪽으로 내려갈수록 넓어지는 디자인과 유선형 LED 테일램프를 적용

포르쉐 코리아는 금일(25일) DDP(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기자단을 대상으로 `뉴 911` 출시 행사를 열었다. 금일 공개된 `뉴 911 카레라`와 `카레라 S`가 새로운 911 라인 모델 중 가장 먼저 국내에 선보이게 된다.김근탁 포르쉐 코리아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뉴 911은 포르쉐 911이 50년 이상 명맥을 이어온 스포츠카로서의 DNA를 그대로 계승하며 포르쉐의 신기술과 혁신의 정수를 담은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또한 ``올 한해 동안 보다 다양한 고객 프로그램을 통해 포르쉐 스포츠카로서의 명성을 이어나가겠

폭스바겐코리아는 `폴로(Polo)`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폴로 프리미엄(Polo Premium)`을 국내에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폴로 프리미엄은 보다 날렵해진 외관 디자인에 각종 편의사양을 더해 완성도를 한층 높인 모델이다.전면부에는 국내 출시된 폭스바겐 모델 중 최초로 LED 헤드램프와 LED 주간 주행등이 적용되었다. 새롭게 적용된 동적 코너링 라이트는 커브길에서 스티어링 휠의 움직임에 따라 헤드램프의 방향을 제어해 최적의 가시성을 확보한다.파워트레인은 유로 6 기준을 만족시키는 차세대 커먼레일 3기통 1.4 TD

올 뉴 XF가 출시됐다.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23일 새롭게 변모한 2세대 올 뉴 XF를 발표했다. XF는 S-type의 후속 모델로 2007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였다. 클래식한 모습을 벗어버리고 세련되고 날렵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재규어의 여타 모델과는 다른 포지션을 선점하며, 미래의 재규어 디자인 컨셉트를 선도했다. 공기저항 계수(Cd)도 0.29를 기록하며 재규어의 대량 생산 모델로서의 최고의 수치를 보였다. 2011년에 헤드 램프, 라디에이터 그릴, 범퍼, 후드, 시트, 계기판 등이 변경된 부분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