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르부르크링을 7분 40초 10에 주파하는 르노 메간이 나타났다

기사입력 2019.05.2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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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르노가 자사의 초고성능 해치백, 메간 R.S.(Renault Sport) 트로피-R을 공개하는 동시에 독일 뉘르부르크링(Nürburgring)서킷에서 ‘7분 40초 10’이라는 신기록을 수립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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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R.S. 트로피-R은 연초에 먼저 선보인 바 있는 르노 메간 R.S. 트로피를 한층 강화한 모델이다. 르노 메간 R.S. 트로피-R의 개발진은 소수의 인력으로 구성되어 개발에 임했다. 이들은 더욱 강력한 자동차를 개발하기 위해 세 가지 요소에 집중하여 개발을 진행했다고 말한다. 그 첫째는 ‘최대한도의 경량화(Maximum weight reduction)’, 둘째는 ‘공기역학적 특성의 재설계(Reworked aerodynamics)’, 그리고 셋째는 ‘구동축의 혁신(Radical development of its drive axles)’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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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 가지의 요소에 무게중심을 두고 개발된 르노 메간 R.S. 트로피-R은 트로피 버전에 비해 무려 130kg에 달하는 살인적인 감량을 달성한 것은 물론, 외관 디자인에서도 대대적인 변화를 맞았다. 또한 구동축의 혁신을 통하여 전륜구동으로 300마력에 달하는 고출력을 충분히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르노 메간 R.S. 트로피-R은 최고출력 300마력의 터보 심장을 얹고 있다. 이는 역대 르노 핫해치 사상 가장 강력한 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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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한 중량절감과 강력한 엔진의 채용, 전면적으로 재설계된 공기역학적 특성은 ‘녹색지옥’ 뉘르부르크링에서 신기록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르노는 지난 11년전 등장한 메간 RS R26을 통해 뉘르부르크링 전륜구동 부문 최단기록을 가져 온 역사가 있으며, 그 이후로도 전륜구동 부문 최고 기록을 두고 수많은 경쟁자들과 열띤 속도 경쟁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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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태어난 메간 R.S. 트로피-R은 그 뉘르부르크링에서 ‘7분 40초 10’이라는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는 뉘르부르크링의 20.6km 구간에서 수립한 기록이다. 기존 20.832km 구간에서는 7분 45초 389의 기록을 냈다.


르노 메간 R.S. 트로피-R은 전형적인 서킷 지향의 모델이다. 따라서 외관이나 실내는 일반 도로주행용 자동차라기보다는 서킷을 달리는 경주용차에 더 가까운 분위기와 구성을 보이고 있다. 역대 최강을 목표로 만들어진 르노 메간 R.S. 트로피-R은 아크라포비치(Akrapovič)의 배기시스템과 브렘보(Brembo)의 브레이크 시스템, 올린즈(Öhlins)의 서스펜션, 사벨트(Sabelt)의 레이싱 버킷시트, 그리고 브리지스톤(Bridgestone)의 전용 타이어로 무장했다.


역대 최강의 르노 해치백이 될 르노 메간 R.S. 트로피-R은 유럽 등지에서 수백대 규모로 한정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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