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서울모터쇼]한국 시장을 위한 맞춤형 시빅, ‘시빅 스포츠’ 공개

기사입력 2019.03.2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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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가 2019 서울모터쇼의 언론사 공개 현장에서 특별한 시빅을 공개했다. 혼다코리아가 내놓은 보다 특별한 시빅은 한국 시장 전용으로 준비한 ‘시빅 스포츠’로, 1.5리터 터보 엔진과 전용 외장 사양을 적용한, 오직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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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장을 위해 준비한 혼다 시빅 스포츠는 ‘스포츠’라는 이름에 걸맞게 꾸며진 특별한 구성이 특징이다. 혼다코리아는 시빅 스포츠는 북미 시장용 시빅의 최상위 트림인 시빅 투어링(Touring)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외장 사양은 별도 트림인 스포츠(Sport)에 사용되는 전용 사양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시빅 스포츠는 일반 모델에 비해 한층 스포티한 분위기의 디테일이 돋보인다. 솔리드 윙 디자인의 블랙 컬러 프론트 그릴과 함께 범퍼 하단에도 블랙 컬러의 사이드 가니쉬와 스키드 가니쉬가 적용 되었으며, 18인치 블랙 톤 알로이 휠을 적용해 스포츠 모델로서의 존재감을 강조했다. 후면부는 블랙 트렁크 스포일러와 듀얼 이그조스트 파이프를 채용해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시빅 스포츠는 기존 화이트, 블루 외에 메탈과 레드 등의 신규 외장 색상도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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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는 차분한 블랙 원 톤 컬러를 테마로 하고 있다. 여기에 계기판과 디스플레이 오디오, 실내 무드등에 레드 컬러로 악센트를 주는 한 편, 스포티한 감각으로 디자인된 알루미늄 페달과 패들 시프트로 차내에서도 스포티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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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상위 트림인 투어링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만큼,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이 적용되어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조수석측 사각 지대를 확인할 수 있는 레인 와치(Lane Watch), 멀티 앵글 후방 카메라,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오토홀드,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 코너링 자세 제어 장치,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 다양한 안전 장치들을 탑재했다.


여기에 혼다의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Honda Sensing)’을 기본 탑재함으로써 운전자가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빅 스포츠에 적용된 혼다 센싱에는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 저속 추종 장치(LSF),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차선 이탈 경감 시스템(RDM),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 오토 하이빔(AHB)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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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빅 스포츠는 파워트레인 또한 일반 모델과 다르다. 시빅 스포츠의 보닛 아래에는 혼다가 새롭게 개발한 1.5리터 V-TEC 터보 엔진이 장착되어 있다. 이 엔진은 직분사 터보 시스템을 적용한 엔진으로, 177마력/6,000rpm의 최고출력과 22.4kg.m/의 최대토크를 자랑한다. 공인 연비는 도심 12.5km/l, 고속도로 15.8km/l, 복합 13.8km/l이다.


혼다코리아 자동차 사업부 이지홍 상무 이사는 “시빅 스포츠는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에 혼다 센싱 기본 적용, 강력한 VTEC TURBO 엔진을 탑재해 상품성이 업그레이드 됐다”며, “한국 전용 사양이자 어코드 터보 스포츠의 뒤를 잇는 또 하나의 스포츠 세단인 시빅 스포츠의 매력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격은 3,290만원(VAT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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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울모터쇼에서 혼다코리아는 자동차 외에도 자사의 또 다른 주력 사업부문인 이륜차 부문에서도 상당수의 차량을 새롭게 내놓는다. 혼다코리아는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총 신규 미들급 모터사이클 5종을 일거에 공개 및 출시한다. 새롭게 공개되는 5종의 모터사이클은 ‘CBR500R’ ‘CBR650R’, ‘CB650R’, ‘CB500F’, 그리고 ‘CB500X’다. 5종의 신형 미들급 모터사이클은 새로운 스타일과 향상된 성능의 엔진, 그리고 더욱 정교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혼다코리아는 2013년 최초 도입 이래 지금까지 4기째 운영 중인 ‘혼다 큐레이터’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다. 혼다 큐레이터 프로그램은 관람객의 눈높이에서 혼다의 제품과 기술에 대한 설명을제공하기 위해 2013년 서울모터쇼에서 혼다코리아가 최초로 도입한 시스템으로, 혼다코리아만의 차별화된 전시 내용을 구성하는 핵심이기도 하다.


혼다코리아는 이번 2019년도 서울모터쇼에 총 19명의 큐레이터를 동원한다. 이들 중 14명은 자동차 부문, 5명은 모터사이클 부문에서 관람객들에게 보다 자세하고 기술적인 설명을 제공한다. 아울러 차량의 정보 제공과 함께 엔터테인먼트 요소까지 가미한 `큐레이터 라인 업 쇼(Curator Line-Up Show)’를 진행하는 MC 역할과 연예인 홍보대사 및 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꾸려지는 `와이 혼다 토크쇼(Why Honda Talk Show)’의 인터뷰어 역할도 수행한다.


혼다코리아는 “2019년도 혼다 큐레이터로 선발된 이들은 대학생, 대기업 상품 교육 강사, 인기 TV프로그램 MC, 쇼핑 호스트 등 다양한 경험과 이력을 가진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다”며, “혼다 브랜드의 역사는 물론 자동차, 모터사이클, 선진 기술(Advanced Technology) 등 각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2019 서울모터쇼는 29일부터 일산 킨텍스 전관에서 오는 4월 7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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