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서울모터쇼]더욱 특별한 두 대의 쏘나타가 나타났다

기사입력 2019.03.2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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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오늘(28일), 2019 서울모터쇼의 언론사 공개 현장에서 자사의 대표 중형세단, ‘쏘나타’를 전면에 내세웠다. 그런데 이 날 행사장에서는 지난 주에 전격 등장한 쏘나타와는 다른, 더욱 특별한 쏘나타 두 대가 등장하여 취재진의 눈길을 끌었다. 2019 서울모터쇼 행사장에 등장한 쏘나타는 다름 아닌, 올 하반기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1.6 터보 모델과 2.0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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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쏘나타 두 대 중에서 앞서 공개된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은 새로운 8세대 쏘나타를 위해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차량의 지붕 전체를 태양광 패널로 삼아 배터리를 충전하는 ‘쏠라 루프’ 등을 도입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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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의 외관은 현대자동차가 처음으로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반영하여 디자인한 8세대 쏘나타를 바탕으로, 친환경 전동화 자동차임을 나타내기 위한 몇 가지의 디테일들이 추가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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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하나는 하이브리드 모델 전용의 캐스캐이딩 라디에이터 그릴로, 리플랙션 패턴을 리듬감있게 표현함으로써 색다른 이미지를 부여한다. 아울러 전용으로 설계된 16인치 및 17인치 알로이휠을 적용한 점도 눈에 띈다. 터빈의 형상에서 영감을 얻은 하이브리드 모델 전용의 알로이 휠은 스타일은 물론, 유리한 공력특성을 얻기 위한 설계가 적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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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하이브리드의 가장 큰 특징은 지붕 전체를 태양광 집전 패널로 덮은 쏠라 루프라고 할 수 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의 쏠라 루프는 주간에 배터리를 직접 충전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현대자동차는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솔라 루프에서 생산되는 전력으로 1년에 약 130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연료 효율성 향상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를 통한 친환경차 경쟁력 확보와 운전자 사용 편의 향상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 또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신규 기술이 투입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하이브리드 구동계는 기존에 비해 약 10% 향상된 20km/l의 연비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오는 6월을 기하여 출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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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1.6 터보 모델은 이 날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모델이었다. 쏘나타 터보 모델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외장 색상과 더불어, 다른 쏘나타와는 확연하게 차별화되는 외관 디자인으로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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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쏘나타 터보는 외관에서부터 큰 차이를 보인다. 이미 상당히 파격적인 외관이 화제가 되었던 신형 쏘나타를 한층 더 과격하게 꾸민 모습이다. 범퍼 양쪽의 과장된 공기흡입구와 프론트 립 스포일러, 그리고 ‘파라메트릭 쥬얼(Parametric Jewel) 패턴 그릴’ 등을 통해 강렬하고 공격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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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유리한 공력 특성을 얻기 위한 에어커튼을 통해 강인하고 대담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에어커튼 외에도 전면 범퍼 사이드에 에어덕트를 배치해 역동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후면부에는 터보 전용 후면 범퍼와 싱글 트윈팁 머플러를 적용해 터보 모델만의 고성능 이미지를 표현했다. 한층 과감하고 화려해진 디자인과 그에 걸맞은 동력 성능을 갖추게 될 신형 쏘나타 1.6 터보는 오는 7월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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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은 발표를 통해 “신형 쏘나타에 대한 고객분들의 성원에 부응하고 보다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고자 신형 쏘나타의 신규 라인업을 공개한다”며 “올 여름 본격적으로 출시되는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1.6 터보 모델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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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는 '플레이 현대(PLAY HYUNDAI)'를 주제로 잡고 세 가지 세부 테마로 구성된 전시 내용으로 관람객을 맞는다. 부스의 가장 전면에 내세워진 구획에 꾸며진 ‘쏘나타 빌리지(Sonata Village)’에서는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 신형 쏘나타에 탑재된, 현대 디지털 키, 빌트인 캠(Built-in Cam),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 등 다양한 첨단 신기술 체험 콘텐츠를 운영한다.


‘N 빌리지(N Village)’에서는 고성능 N이 추구하는 ‘일상생활에서의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벨로스터 N 레이싱 게임, 미니카 레이스 등 다이내믹하고 즐거운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넥쏘 빌리지(NEXO Village)’는 궁극의 친환경차 수소전기차의 기술력을 체험하고 수소 에너지로 구현되는 미래 수소 사회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수소전기차 넥쏘로 미세먼지를 정화하는 과정과 넥쏘에서 배출한 깨끗한 물을 활용해 가꾼 친환경 정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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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모터쇼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현대차의 브랜드와 상품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전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올해 연말 출시 예정인 고성능 커스터마이징 튜닝 상품 ‘N 퍼포먼스 파츠’의 방향성을 담은 쇼카 ‘N 퍼포먼스 카’를 처음 공개했다.


2019 서울모터쇼는 29일부터 일산 킨텍스 전관에서 오는 4월 7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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