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마력 고성능 머슬카 2020년형 포드 머스탱 쉘비 GT500

기사입력 2019.02.0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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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포드자동차가 2020년형으로 선보일 머스탱 쉘비 GT500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등장했다. 포그 머스탱 쉘비 GT500은 반세기를 넘는 머스탱의 역사 대대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최강의 머스탱’으로, 아메리칸 머슬카의 대표 주자 중 하나로도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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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형 포드 머스탱 쉘비 GT500은 더 정교하고 누구나 운전하기 쉬운 머슬카로 만들어졌다. 새롭게 출시된 6세대 S550 머스탱을 기반으로 만든 새로워진 쉘비 GT500은 2019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1월 14일 처음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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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비 GT500은 GT350보다 더 넓은 휀더를 가졌다. 또한 새로운 프론트 엔드와 후드 흡기구를 통해 필요한 공기를 빨아들인다. 여기에 추가적인 트랙 패키지를 적용하면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컵2’ 타이어를 기본적으로 장착해서 출고한다. 20인치 탄소 섬유 휠을 장착해 차체 무게를 줄였고 트렁크에는 조절식 탄소 섬유 GT4윙을 달아 GT카 수준의 후방 다운포스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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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탱 쉘비 GT500은 실내 역시 더욱 특별한 구성으로 꾸며진다. 모터스포츠를 중심으로 성장한 쉘비의 역사를 대변하듯, 콘트라스트 스티칭 처리된 레카로(RECARO)의 레이스용 좌석과 카본파이버로 꾸며진 대시보드, 도어 패널에 삽입된 특수 스웨이드 소재 등이 적용된다. 편의사양으로는 미국 시장용의 시리우스XM 위성 라디오와 포드의 최신 SYNC 3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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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비 GT500은 머스탱 GT350 쿠페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GT500은 GT350을 뛰어 넘는 강력한 힘과 기술, 정교함으로 완성된다. 최강의 머스탱, 쉘비 GT500의 심장은 5.2리터 슈퍼차저 V8엔진이다. 무려 700마력 이상의 최고출력을 발휘하는 이 엔진은 전용의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짝을 이룬다. 2020s년형 쉘비 GT500은 시리즈 대대로 고를 수 있었던 수동변속기가 마련되지 않는다. 강력한 심장을 가진 쉘비 GT500은 0-100km/h까지 도달하는데 3.5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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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비 GT500은 다양한 5가지(일반, 날씨, 스포츠, 드래그, 트랙) 주행모드를 탑재했다. 트랙 모드는 서킷에서의 기록 향상을 위해 필요한 정교한 동력 배분을 우선하지만 드래그 모드는 빠른 가속성능을 최우선으로 하여 동력계가 작동한다. 21세기를 위한 최강의 머스탱이자, 포드 양산차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내는 2020년형 쉘비 GT500의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현지에서는 약 7만 달러(한화 약 7,868만원) 선에서 책정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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