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인사이트, 미국서 ‘올해의 친환경차’로 뽑혀

기사입력 2018.12.0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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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기연공업(이하 혼다)의 하이브리드 자동차 인사이트(Insight)가 미국 그린카 저널(Green Car Journal)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친환경차(Green Car of the Year)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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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인사이트는 혼다의 하이브리드 기술력을 상징하는 친환경차 모델로, 올해 4년 만에 완전 신형 모델로 부활한 바 있다. 3세대에 접어든 혼다의 완전 신형 인사이트는 동사의 준중형 세단 시빅(Civic)과 유사한 역동적인 스타일과 함께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 그리고 한층 가다듬어진 주행성능 등을 장점으로 내세우며, 숙적 토요타 프리우스와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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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의 양산차가 올해의 친환경차에 오른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첫 수상은 2012년형 시빅의 천연가스 모델로, 승용차에 친환경 연료로 일컬어지는 천연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인정을 받았다. 두 번째 수상은 2014년형 어코드였고 세 번째 수상은 혼다가 가진 친환경 기술력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는 연료전지 자동차, 2018년형 클래러티 퓨얼 셀(Clarity Fuel Cel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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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혼다 영업부문의 레이 미키칙(Ray Mikiciuk) 부사장은 “오늘날의 운전자는 단순히 연비만 좋은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아닌, 그 이상을 원한다”며, “혼다 인사이트는 혼다가 추구하는 전동화는 뛰어난 연비와 함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정교한 주행성능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것을 진정성 있게 나타낸다”고 말했다.


혼다 인사이트는 현재 미국 인디애나 공장에서 생산되어 북미 지역에서 판매되고 있는 중이다. 연비는 미국 복합연비 기준으로 48~52mpg(약 20.4~22.1km/l)이며, 가격은 미국 기준으로 22,830달러(한화 약 2,540만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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