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 새로운 통합형 차체제어 기술 내놓는다

기사입력 2018.10.1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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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마쓰다주식회사(이하 마쓰다)가 11일, 자사의 차량운동 제어 기술 G-벡터링 컨트롤(G-Vectoring Control, 이하 GVC)의 성능을 한 단계 더 높인 'G-벡터링 컨트롤 플러스(G-Vectoring Control Plus, 이하 GVC 플러스)'의 개발을 발표했다. GVC 플러스는 마쓰다가 2016년 신형 CX-5를 통해 선보인 바 있는 신세대 차량운동제어 기술 개념, '스카이액티브 비히클 다이내믹스(SKYACTIV-VEHICLE DYNAMICS)'의 두 번째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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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 스카이액티브 비히클 다이내믹스는 엔진과 변속기, 차체(Body), 섀시 등 마쓰다 스카이액티브(SKYACTIV) 기술 개념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차량 각각의 유닛들을 통합적으로 제어함으로써 마쓰다의 브랜드 정신이라 할 수 있는 ‘인마일체(人馬一体)’의 주행 성능을 더욱 고차원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제어 시스템의 개발을 목표로 한다.


'스카이액티브 비히클 다이나믹스' 개념을 기초로 개발된 첫 결과물인 GVC는 운전자의 스티어링 휠 조작에 감응하여 엔진의 구동력을 변화시킴으로써 차량의 좌우방향과 전후방향의 가속도를 통합적으로 제어하고 네 바퀴의 접지 하중을 최적화하여 부드럽고 효율적인 기동을 구현하는 통합형 차량운동제어 기술이다. GVC의 발표 이래 2년만에 발표된 신규 제어 시스템 GVC 플러스는 현행의 GVC에 브레이크를 이용한 차체 자세제어 개념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기존 GVC에 비해 한층 높은 기동 안정화 성능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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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C 플러스의 핵심은 브레이크를 이용하여 차량에 직접 요(Yaw, Y축 방향 회전) 모멘트를 가할 수 있게 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쉽게 말하자면 차체의 좌우 회전을 직접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GVC 플러스가 적용된 마쓰다 차량은 회전구간을 통과할 때 일어나는 스티어링 휠의 복원 조작에 감응하여 회전구간 바깥쪽의 바퀴에 조금씩 제동을 가한다. 이렇게 되면 회전하는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힘이 가해지면서 차체가 빠르게 직진상태로 되돌아 올 수 있다. 이로써 급격한 한들 조작에 대한 차량의 추종성을 높임과 더불어 거동의 안정성을 큰 폭으로 개선한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로는 조종 성능의 향상 이외에도 위험한 상황에서의 회피능력을 높이는 것과 함께 고속주행 중의 차선변경이나 눈길 등 미끄러지기 쉬운 노면환경에서도 운전자가 차를 제어하기 쉽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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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는 11일부터 사전계약을 개시한 바 있는 CX-5의 마이너 체인지 모델을 시작으로 GVC 플러스의 적용 차종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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