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골탈태한 토요타 아발론, 벡스코에 등판

기사입력 2018.06.0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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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대표하는 자동차기업 토요타자동차(이하 토요타)의 완전 신형 아발론이 2018 부산 국제 모터쇼(이하 부산 모터쇼)의 토요타코리아 부스에 등장했다. 토요타 아발론은 글로벌 시장에서 토요타의 플래그십에 해당하는 세단 모델로, 지난 1월 열린 2018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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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가 부산모터쇼에서 공개한 신형 토요타 아발론은 토요타의 새로운 신차 개발 이념,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에 입각하여 만들어진 풀 체인지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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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ing Avalon’을 컨셉트로 만들어진 새로운 토요타 아발론은 미국의 칼티(Calty) 연구소에서 완성한 새로운 스타일링을 입었다. 선대의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는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전례 없는 과격함과 웅장함이 돋보인다. 선대의 디자인이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무난함’에 초점을 두었다면 새로운 아발론은 그 무난함을 온몸으로 거부하고 있는 스타일링을 취하고 있다.


새로운 아발론은 낮은 차체에서 오는 낮은 무게중심을 지상 과제로 삼고 있는 TNGA 플랫폼 기반의 모델답게, 차체가 전반적으로 낮게 깔린 느낌을 준다. 또한 차체 전반에 걸쳐 적용된 수평향의 선들과 디테일을 통해 차체를 더 넓고 웅장하게 보이도록 강조하고 있다. 아울러 후면 윈도우 라인을 C필러 끝까지 늘려 잡은 점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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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론의 스타일링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을 꼽는다면 단연 전면부다. 특히 지난 세대의 아발론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해진 크기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그 좌우로 배치된 3연장 헤드램프는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라디에이터 그릴은 상하단부가 이어져 있는 듯한 느낌을 주며, 일견 일본에서 판매중인 고급세단 크라운의 그것을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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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의 디자인 역시 큰 폭으로 변화를 맞았다. 파격적으로 변화된 구성을 취하면서도 기능 제어에 불편함은 없도록 모든 것이 일목요연하게 배치되어 있다. 또한 실내 마감재의 사용에 있어서도 기존에 비해 한층 고급스러워진 느낌을 준다. 아울러 시트의 형상과 질감을 큰 폭으로 향상시킨 모습을 보인다.


새로운 아발론은 TNGA 사상에 따라 개발된 신규 플랫폼, GA-K를 바탕으로 한다. 새로운 캠리에 먼저 적용되면서 선보인 새로운 플랫폼은 낮은 무게중심 설계를 비롯하여 더욱 강화된 차체 구조강성, 한층 향상된 주행질감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국내에서 판매될 새로운 아발론은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아발론에 탑재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중형세단 캠리를 통해 먼저 선보인 바 있는 신규 THS(Toyota Hybrid System)-II다. THS-II는 앳킨슨 사이클의 적용과 각종 손실 저감 기술로 완성된 토요타의 최신예 엔진인 2.5리터 다이나믹 포스 엔진과 신규 모터 제너레이터 2기로 구성된다.


이 외에도 아발론에는 운전자의 주행을 지원하는 안전사양 패키지 TSS(Toyota Safety Sense)가 기본으로 탑재되었으며 10개의 에어백, 사각 지대 감지 모니터(BSM) 및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을 통해 안전한 주행을 꼼꼼히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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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출시가 진행되면, 토요타코리아는 소형~대형 승용차는 물론, SUV에 이르는 모든 라인업에서 하이브리드를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난다. 토요타코리아의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올 초 선보인 컴팩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C’와 더불어 올해 하반기 런칭할 플래그십 세단 ‘아발론 하이브리드’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친환경 브랜드 토요타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통해 고객 여러분께 기쁨을 드리는 토요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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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산모터쇼에서 토요타코리아는 현재 토요타가 글로벌 단위로 추진하고 있는 ‘자동차 회사를 넘어, 누구도 제한 받지 않고 이동 가능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캠페인, ‘Start Your Impossible’dmf 비롯한 다양한 사회활동에 대한 발표도 진행되었다. 토요타코리아의 부스는 ‘Joy Full Road’를 주제로 새롭게 선보인 플래그십 세단 아발론 하이브리드를 비롯하여 다양한 하이브리드 라인업 및 친환경 컨셉트카를 선보인다. 컨셉트카로는 FCV 플러스, 아이-트릴(i-TRIL) 등을 전시하며 그 외 토요타의 양산차를 포함하여 총 9종의 차량을 전시한다. 아울러 토요타의 하이브리드를 경험할 수 있는 VR 시뮬레이터를 비롯하여, 토요타가 제안하는 미래의 ‘이동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혁신을 넘다, 미래를 보다’를 주제로 열린 2018 부산 국제 모터쇼는 부산 벡스코 1,2전시장에서 오는 17일(일)까지 11일까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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