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함 강조한 컴팩트 SUV, 재규어 E-PACE

기사입력 2018.04.1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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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규어코리아는 16일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브랜드 최초의 컴팩트 퍼포먼스 SUV ‘E-PACE’의 미디어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재규어의 퍼포먼스 SUV ‘페이스(PACE)’ 라인업에 새롭게 합류하는 E-PACE는 스포츠카의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4륜 구동 퍼포먼스 SUV다. 



E-PACE는 컴팩트 SUV지만 스포츠 성능을 강조한 모델이다. 실용성이 강조되는 컴팩트 SUV 시장에서도 스포츠카 브랜드인 재규어의 자부심을 놓지 않은 셈이다. E-PACE에서 재규어 DNA를 단번에 보여주는 것은 외관 디자인이다. 재규어 F-TYPE 과 꼭 닮은 전면 프론트 그릴에서부터 E-PACE의 추구 방향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도어 미러의 퍼들 라이트는 차량 잠금 시 재규어 이미지를 지면에 보여준다. 



재규어의 시그니처 'J' 블레이드 주간 주행등과 후면부에 볼륨을 준 모습도 F-TYPE과 유사하다. 궁극적으로는 스포티함을 드러내는 디자인과 F-TYPE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역동적인 컴팩트 SUV라는 점을 나타내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쿠페형 루프라인을 적용해 유려한 모습도 E-PACE 디자인의 중요 포인트 중 하나다. LED 테일램프도 얇고 가늘게 뻗으며 F-TYPE과 유사한 형태를 띠고 있다. 제트기에서 영감을 얻은 E-PACE 라운드 형식의 트윈 테일 파이프는 리어 밸런스에 깔끔하게 통합됐다.



실내의 그랩 핸들 역시 F-TYPE과 동일하고 센터 콘솔의 운전석 부분은 오픈 시켜 운전자 중심으로 독립적인 구성을 갖췄다. 세 개의 원형 로터리 다이얼은 카메라 렌드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으며 기어 시프트 서라운드, 측면 통풍구 및 도어 부분 등은 메탈 마감 처리했다. 여기에 프론트 윈드 스크린, 센터 콘솔 등 곳곳에 재규어 이미지를 새겨 넣으며 디테일한 모습도 완성도를 높였다.  



센터 콘솔의 중심을 이루는 10인치 터치스크린은 스와이핑 및 핀치 동작을 포함하는 멀티 터치 동작을 지원하며 터치 프로는 설정 가능한 홈 화면과 빠른 응답 시간 및 음성 컨트롤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대화형 사이드 패널을 이용해 멀티태스킹을 수행할 수 있다.



E-PACE P250 SE와 P250 R-Dynamic SE 모델에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는 12.3인치 TFT 가상 계기판은 주요 주행 관련 정보, 엔터테인먼트 및 내비게이션, 전화, 미디어 등의 데이터를 보여준다.
 
E-PACE가 실용성보다 스포티함을 추구했다고는 하지만 실용성을 완전히 내려 놓지는 않았다. 센터 콘솔에 약 8.42리터의 적재공간을 마련하고 약 10.7리터의 글로브 박스, 약 10.56리터의 앞 좌석 및 뒷좌석 도어 함 등을 통해 실용적인 수납공간도 확보했다. 
 
또한 짧은 프론트(882mm) 및 리어 오버행(832mm)을 통해 휠베이스(2,681mm) 공간을 확보하며 약 90cm 이상의 레그룸을 얻었다. 여기에 고정식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로 넓게 보이도록 시각적인 효과를 줬다. E-PACE의 트렁크 용량은 약 484리터다. 2열 시트 공간 활용 시 최대 1,141리터까지 확보할 수 있다. 간단한 짐과 유모차, 캐리어 등을 싣고 내리기 충분한 용량이다. 



한편 모든 트림에 키리스 엔트리, 파워 테일게이트, 고정식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 앞 좌석 열선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및 인테리어 무드 라이트 등의 옵션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E-PACE의 파워 트레인은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에 ZF 9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다. 재규어 랜드로버가 자체적으로 설계한 인제니움 엔진은 미국 자동차 전문 미디어 워즈오토(WardsAuto)가 뽑은 ‘2018 10대 베스트 엔진’에 선정된 바 있으며 최고출력 249마력, 최대 토크 37.2kg.m의 성능을 지녔다. 



E-PACE 4륜 구동 시스템은 프런트와 리어 액슬 사이에서 토크를 배분해 안전한 주행을 도우며 노면 상태에 따라 구동력을 배분해주는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All Surface Progress Control) 시스템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시켰다.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360도 주차 보조 센서와 후방 교통 감지 기능 및 자동 주차 보조, 차선 유지 보조,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기술이 적용됐으며,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는 리모트 에센셜 앱은 스마트폰을 통해 연료 잔여량 및 주행 가능 거리를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SOS 긴급 출동 기능과 재규어 어시스턴스 서비스 기능을 포함한 인컨트롤 프로텍트, 브랜드 전용 티맵(T map)과 지니 뮤직 애플리케이션 등 안전과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기능이 모든 모델에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다.



E-PACE의 가격은 트림에 따라 P-250s가 5,530만 원, P250SE 6,070만 원, P250 R-Dynamic SE 6,470만 원, P250 First Edition이 6,960만 원이다. 한편 재규어 관계자에 따르면 디젤 모델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를 위해 올해 하반기 디젤 모델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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