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BMW 모토라드

기사입력 2018.02.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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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모토라드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함부르크 모터사이클의 날(Hamburger Motorradtagen)’에서 각종 신모델을 선보인다. 오는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에 걸쳐 열리는 함부르크 모터사이클의 날은 북독일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모터사이클 박람회로, 이번 시즌의 모터사이클 시장 동향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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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행사에 30여년간 참여해 오고 있는 BMW 모토라드는 이번 박람회에서 다양한 신모델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BMW 모토라드가 선보일 신차는 투어러 모델인 K1600 그랜드 아메리카(K1600 Grand America), 미들급 엔듀로 모델인 F750/850 GS, 그리고 크로스오버 스쿠터 모델 C400X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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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K1600 그랜드 아메리카는 BMW의 대배기량 4기통 엔진을 탑재한 K시리즈의 대형 투어러 모델이다. BMW 모토라드는 K1600 그랜드 아메리카를 “헝그리 바이커의 이상적인 동반자”로 소개한다.  미국식의 모터사이클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화려함이 돋보이는 신규 디자인을 가져, 럭셔리 투어러 세그먼트의 또 다른 틈새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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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여년 간의 끊임 없는 개선을 거듭한 BMW의 미들급 엔듀로 바이크인 F750/850 GS는 완전히 새로운 설계로 또 한번 진화한다. BMW GS 라인이 가진 온로드에서의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라이딩은 물론, 새로워진 적재함 설계와 개선된 차체구조를 통해 더욱 즐거운 오프로드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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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C400X는 BMW 모토라드의 첫 500cc 미만급의 중형 스쿠터로 도심에서의 이동성을 중심으로 만들어졌다. 체급은 가장 작지만 BMW 모토라드가 자랑하는 조종성과 민첩한 라이딩, 그리고 클래스에서 독보적인 커넥티비티(Connectivity, 연결성)로 무장하고 중형급 스쿠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


또한 BMW 모토라드는 본 행사에서 신규 모델 외에도 자사의 역사를 빛낸 기념비적인 모델들을 전시한다. BMW 모토라드는 이 날 행사장에서 자사의 클래식 바이크들과 더불어 ‘BMW K1’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BMW K1은 BMW K100을 대체한 고속 투어러 모델로, BMW 최초의 4기통 투어러이기도 하며, 오늘날 K시리즈 ‘S’ 모델군의 시초라고 할 수 있다. 1988년 등장한 K1은 아우토반에서 150mph(약 240km/h)의 속도로 항속 주행 할 수 있는, 당대의 초고속 투어러 중 하나였다.


한편 BMW 모토라드는 본 행사 외에도 올해 3월 1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도르트문트 모터사이클 박람회(Motorräder Dortmund)’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독일 서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州 소재의 도르트문트市에서 열리는 도르트문트 모터사이클 박람회는 독일에서 매년 10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끌어 모으는 행사로, 유럽에서 손꼽히는 규모의 모터사이클 무역 박람회다. 전시 내용은 상기와 같은 내용의 전시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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