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언 중형세단의 정석, VW 파사트 예판 개시

기사입력 2018.02.0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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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늘(1일) 자사의 중형세단 ‘파사트’의 신차 발표와 함께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새 로운 파사트는 기존의 미주지역용 모델이 아닌 유럽지역용의 신모델로, 새로운 디자인과 더불어 한층 고급스러워진 실내 및 편의사양으로 무장하고 국내 시장의 문을 다시금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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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국내 시장에서 영업을 재개하게 된 폭스바겐의 신무기인 신형 파사트는 일반 버전이 아닌, GT 버전이 들어왔다. 새로운 파사트 GT는 폭스바겐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유럽형 파사트 모델이다. 유럽시장형의 신형 파사트는 이미 유럽 올해의 차를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수상 실적을 올리면서 전세계 시장에서 제품력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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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파사트 GT에는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자인 기조가 적용되어 있다. 정돈된 분위기 속에 화려함을 더한 파사트 GT의 외관 디자인은 기존 미주지역용 파사트에 비해 한층 고급스러운 감각의 외관을 자랑한다. 더욱 당당하면서도 스포티한 감각이 강조되어 있어, 보다 신선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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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파사트의 스타일링은 현재 자동차 시장에서 유행하고 있는 수평향 기조가 그대로 나타나 있다. 이러한 스타일링은 차의 폭을 시각적으로 더 넓어 보이게 함으로써 차를 더욱 크고 웅장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전면부 LED 헤드라이트와 라디에이터 그릴, 더 낮아진 범퍼 등에서 그러한 면모를 잡아낼 수 있다.


색상은 우라노 그레이(Urano Grey), 퓨어 화이트(Pure White), 리플렉스 실버(Reflex Silver), 블랙 오크 브라운(Black Oak Brown), 아틀란틱 블루(Atlantic Blue), 그리고 펄 효과가 가미된 딥 블랙(Deep Black)까지 총 6가지 색상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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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파사트의 인테리어는 한층 고급스러운 감각이 돋보인다. 대중차와 고급차 사이의 포지셔닝을 지향하고 있는 폭스바겐의 중형세단인만큼, 기존 미주지역용의 파사트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가 탑승객을 맞는다. 실내는 한층 정돈된 분위기와 더불어 보다 화려하게 치장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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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파사트 GT는 패밀리 세단으로서의 능력도 충실하다. 기존의 파사트로 넉넉한 차내 공간을 제공했으나 실내공간이 대폭 넓어졌으며, 가장 경쟁이 치열한 프리미엄 중형 세단 시장에서 고객의 높은 기준을 만족시킬 수 있는 최신 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여기에는 MQB 플랫폼을 채용한 데 따른 것으로, 기존 파사트 세단 대비 휠베이스는 74mm, 뒷좌석 레그룸은 40mm 증가했다. 또한 트렁크 용량은 586리터이며 뒷좌석을 접으면 최대 1,152리터까지 증가한다. 여기에 사양에 따라 트렁크 이지 오픈 및 전동 클로징 기능으로 양손이 자유롭지 못할 때에도 편리하게 짐을 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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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라인업에 탑재된 최고출력 190마력(3,500~4,000rpm)과 최대토크 40.8kg.m의 1,968cc TDI 엔진은 1,900~ 3,300rpm의 넓은 실용 영역에서 꾸준하게 최대 파워를 끌어내면서 어떠한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구동력을 제공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7.9초이며, 최고 속도는 233km/h다. 공인 연비는 15.1km/l(복합), 13.7km/l(도심), 17.2km/l(고속)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25g/km이다(전륜구동 기준). 상시사륜구동 시스템 4MOTION이 탑재된 모델의 공인연비는 각  13.6km/l(복합), 12.3km/l(도심), 15.7km/l(고속)이다.


새로운 파사트 GT에는 차로나 도로의 가장자리에 있는 보행자를 감지할 경우 가벼운 브레이크 조작과 함께 시청각적 신호로 운전자가 전방 상황을 체크하고 대응 할 수 있도록 보조하는 시스템인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및 정체 상태에서도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한 채 정속 주행을 보조해 주는 '트래픽 잼 어시스트’ 기능을 탑재했다. 이외에도 '프론트 어시스트’, '도심 긴급 제동 시스템', '레인 어시스트', '피로 경고 시스템’ 등 최신 안전기술들을 도입했다.


이 외에도 폭스바겐 파사트 GT에는 '디스커버 미디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8인치 멀티-컬러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적용되고, 스마트폰의 주요 기능을 차량의 터치 스크린에서 컨트롤 할 수 있는 앱 커넥트(App-Connect) 기능도 기본 탑재된다. 여기에 사양에 따라 '헤드업 디스플레이',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 파노라마 선루프, 앞좌석 통풍 및 히팅 시트, 스티어링 휠 히팅 기능, 3존 클리마트로닉, 360도 에어리어 뷰 등의 편의장비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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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랍 사장은 “파사트는 지난 40여년간 유럽 시장에서 프리미엄 중형 세단의 기준을 제시해왔던 모델로, 현재도 해당 세그먼트 압도적인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MQB 플랫폼이 적용된 최초의 파사트인 신형 파사트 GT는 모든 면에서 완벽한 업그레이드가 이뤄져 가장 경쟁이 치열한 국내 중형 세단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폭스바겐 파사트 GT는 ‘2.0 TDI’, '2.0 TDI 프리미엄’, '2.0 TDI 프레스티지', '2.0 TDI 4MOTION 프레스티지'의 4가지 라인업을 동시에 선보인다. VAT 포함 차량 기본 가격은 파사트 GT 2.0 TDI 4,320 만원, 파사트 GT 2.0 TDI 프리미엄 4,610 만원, 파사트 GT 2.0 TDI 프레스티지 4,990만원, 파사트 GT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 5,290 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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