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으로 자동차 시트 만드는 포드

기사입력 2017.11.1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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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10년 전, 콩을 재활용해 2008 머스탱 차량 시트에 사용되는 발포제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현재까지 1,850만대 이상의 차량 생산에 약 5,000개의 재활용 콩 원료를 활용해 약 2억 2,800만 파운드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했다.
포드, 콩으로 차량 시트 만들다.jpg
기술 개발에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은 쉽지 않았다. 초기에 제작된 차량 시트 모델은 내구성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으며, 석유와 콩 소재는 분리되고 악취를 유발했다. 이에, 포드는 새로운 화학 공식을 개발하고,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을 계속해서 탐구했다. 이후 2008년 유가가 치솟으며, 콩 원료는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석유로 만든 폴리올(polyol)을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포드는 콩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활용 재료를 차량 생산에 활용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자 힘쓰고 있다. 현재 콩,밀, 쌀, 피마자, 히비스커스, 나무 섬유소, 황마, 코코넛 등 여덟 가지 친환경 재료를 차량 생산에 활용하고 있다. 이 중 일부 재료는 차량 경량화 효과도 가져와 연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포드는 앞으로도 1940년 바이오소재를 활용하는 아이디어를 고안해낸 헨리 포드의 비전을 바탕으로 지속가능성 소재활용에 앞장서고, 환경에 끼치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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