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부산모터쇼]영화제같았던 한국지엠의 모터쇼 전야제

기사입력 2016.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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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언론사 공개를 시작으로 그 문을 연 2016 부산국제모터쇼를 하루 앞두고, 한국지엠은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특별한 전야제를 준비했다.`GM 프리미어 나이트`라는 이름으로 펼쳐진 본 행사에서는 주력 브랜드 쉐보레(Chevrolet)와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Cadillac)의 성장과 중장기 전략을 소개하는 한편, 부산 모터쇼에서 쉐보레와 캐딜락의 부스를 채울 신차들을 총출동시켰다. 이 날에는 쉐보레는 신차들을 데뷔시킴과 동시에, 인기 영화배우 초청과 인기 가수 공연 등을 통해 부산 모터쇼의 뜨거운 열기를 하루 전에 전달했다.



이 날 행사의 사회는 가수 호란이 맡아 진행했다. 또한, 이 날 행사에서는 조돈영 부산광역시 투자정책부시장과 한국지엠 사외이사 제프리 존스, 한국지엠 사외이사 조영종 등의 VIP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국지엠의 수장, 제임스 김은 본 행사를 시작하는 환영 인사에서 ``내일, 쉐보레와 캐딜락의 프레스 컨퍼런스가 있다``며, ``하지만 한국지엠을 사랑해 주신 여러분께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뒤이어, ``쉐보레 스파크는 출시 이후 이제 모닝을 따돌렸으며, 승용차 부문 판매 1위에 올랐다. 말리부는 사전계약 15,000대가 들어 와서 한국지엠 역사상 최고의 실적을 올렸다. 캐딜락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우릴 믿고 응원해준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 한국 지엠은 새로 출발한 지 이제 5년 됐다. 앞으로 한국 지엠의 성장과 미래를 지켜봐 달라. 경차부터 프리미엄, 전기차 라인업까지 뛰어난 성능과 기술로 여러분을 즐겁게 할거다. 부산을위해 많은 걸 준비했다. 쉐보레 볼트와 캐딜락 CT6, 그리고 V8엔진을 장비한 카마로를 소개드리고자 한다.``며, 부산모터쇼에서 공개할 신차들을 미리 소개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조돈영 부산 광역시 투자정책부시장은 식전 축사에서 ``이 자리는 본래 부산국제영화제의 배우들이 서는 자리이자, 포디움과 같은 곳``라는 말을 시작으로, ``GM. 부산광역시와 한국의 자동차업계, 부품업계, 부산시민을 포함한 전국의 자동차 팬들의 축제, 부산모터쇼를 앞두고 이런 자리 설 수 있어서 감사 드린다. 우리는 대한민국 자동차산업의 위상을 실감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의 외투 자동차업체인 지엠코리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최근 국내 자동차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스파크와 말리부 등의 인기차종의 출시로 눈에 띄는 성장을 보이고 있다. 한국 자동차 산업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 날 행사는 영화제처럼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GM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캐딜락 브랜드의 소개 영상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소개 영상은 100여년에 달하는 캐딜락 브랜드의 역사와 변화를 한 눈에 보여주는 구성으로 취재진을 비롯한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소개 영상이 끝나고 등장한 장재준 지엠코리아 캐딜락 총괄사장은 ``GM 프리미어 나이트의 문을 캐딜락으로 열게 된 거에 영광``이라며, 캐딜락 브랜드의 오늘과 내일을 말하기 시작했다. 그는 ``캐딜락은 글로벌 시장에서 7.5% 성장을 이루었고, 본사를 뉴욕으로 이전하면서 새롭게 `캐딜락 하우스`를 오픈한다. 뉴욕에서 영화인 음악가 미술가 등 젊은 예술가와 패션 디자이너 커뮤니티와 접하며 100년 넘는 역사 속에서 가장 극적인 변화를 이루기 위함이다. 캐딜락의 변화는 이제 시작이다. 루즈벨트 대통령의 연설에서 차용한 캐딜락의 신규 슬로건 `Dare Greatly`는 끝내 성공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이자, 대담한 도전을 지속하는 캐딜락의 정신을 말한다``며, 미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캐딜락 브랜드의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아울러, ``캐딜락은 동급 최고로 평가 받고 있는 고성능 `V시리즈`를 잇달아 출시하여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캐딜락 전시장 확대와 서비스센터 확충 추진중 노력중이다. 우리의 대담한 도전이 의미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자축하며, 성장을 위한 보폭을 넓히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번에 선보이게 될 플래그십 CT6와 크로스오버 XT5는 숨막히는 성능과 개성 넘치는 디자인, 첨단 정교한 기술을 통해 대담한 변화와 개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하고자 한다``며 부산모터쇼에서 선보일 캐딜락의 신차를 소개했다. 특히, 플래그십 세단 CT6에 대해서는 ``나도 손꼽아 기다려 왔던 CT6는 캐딜락의 브랜드 해리티지와 혁신을 가장 극적으로 보여줄 것이며, 대형 프레스티지 세단의 정의와 가치를 완전히 새롭게 정의하는 차량이 될 것``이라며 충만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이 날 행사에는 배우 박성웅도 참석했다. 배우 박성웅은 앞서 상영된 캐딜락의 브랜드 이미지 영상에서 나레이션을 맡기도 했다. 그는 ``캐딜락은 우아하고 세련된 아메리칸 럭셔리의 상징이라고 생각한다``며 자신도 얼마 전까지 동사의 대형 고급 SUV 모델인 `에스컬레이드`를 타고 있었다고 술회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나도 매번 새 작품을 시작할 때마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길 원한다``며, ``캐딜락의 CT6는 캐딜락의 도전정신과 가치를 지닌 모델이라 할 수 있다. 국내 럭셔리 자동차 시장의 신세게를 열어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캐딜락의 브랜드 소개 및 발표가 모두 끝났으니, 그 다음은 한국지엠의 주력 브랜드인 쉐보레의 차례. 이 때 상영된 쉐보레의 브랜드 이미지 영상은 `Powered by Innovation`을 주제로, 만들어졌다. 농구 골대에 공을 넣지 못하는 어린아이가 농구 골대에 공을 넣기 위해 온갖 기상천외한 방법을 동원하다가, 결국 등에 제트엔진까지 매달고 날아가면서 기어코 슛을 성공 시킨다는 내용이었다.



이 날 쉐보레 브랜드의 소개에는 데일 설리번 한국지엠 영업 서비스 마케팅 부분 부사장이 나섰다. 설리번 부사장은 ``2016년은 우리에게 매우 각별한 해``라는 말로 발표를 시작했다. 그는 ``지난 5년간 쉐보레 브랜드는 80만대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올 들어서는 5개월 중 무려 네 차례의 월 판매기록 실적을 갈아 치웠다. 쉐보레는 올해 말까지 100만대 판매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스파크, 임팔라, 말리부같은 차종은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들을 통해 우리는 또 한 번 성장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올 해의 비전을 밝혔다.



아울러 그는, 이번 부산모터쇼 최대의 핫이슈가 될 쉐보레 볼트를 소개하며, ``고객과의 약속을 지킨 또 하나의 사례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볼트는 업계 최고의 첨단기술로 뭉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자동차다. 볼트는 현재의 전기차 기술, 그 이상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차``라고 말했다. 아울러, 쉐보레 브랜드의 퍼포먼스를 말해 줄 `쉐보레 카마로 SS`또한 소개했다.



이 날 한국지엠은 질의응답 세션에서 ``볼트의 우수한 성능을 체험시키기 위해, 카셰어링 업체들에 우선 공급한 뒤에 일반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볼트의 순수 전기차 모델인 `볼트(Bolt)`의 국내 도입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겟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캐딜락 브랜드의 신차 출시 계획에 대해 ``캐딜락은 이미 상반기에 출시된 ATS-V를 비롯하여, 오늘 발표한 CT6와 XT5를 포함하여 올 해에만 총 4종의 신차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하며, ``수요 증가세에 있는 대형 세단과 럭셔리 크로스오버 등에 대비한 모델 확보는 물론, 적극적 신차 마케팅과 홍보를 펼쳐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아울러, 한국지엠의 수장인 제임스 김 사장은 ``우리의 올 해 목표는 19만 1천대이며, 이를 위해 노조와 협력 업체는 물론, 판매 부문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끊임 없이 상호 소통하고 협력할 것``이라 말하며, ``올 해 목표 판매량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




GM 프리미어 나이트 행사장은 본 행사의 사회자를 맡은 가수 호란의 공연과 함께, 이날 소개된 신차들이 하나씩 차례대로 등장하여 무대를 채우며 마무리되었다.




서울모터쇼와 함께, 대한민국 모터쇼의 양대 산맥을 이루는 부산국제모터쇼는 매해 짝수 년도마다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 해 열린 2016 부산국제모터쇼는 6월 2일 언론사 공개 일정을 진행한 후, 3일(금)부터 일반 공개가 시작되어, 오는 12일(일)까지 열흘 동안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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