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쏘나타 - 이해, 그리고 소통
2014-04-06 마현식
4월 4일 현대자동차 LF 쏘나타 " 이해 그리소 소통 "이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되었다. 여러가지 문제들로 젊은 세대들에게 지적과 외면을 받기 시작하면서 이번 LF 쏘나타에는 많은 노력들을 기울인 흔적들이 보인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LF 쏘나타에 ´ 본질로 부터 ´ 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잘서고, 잘가고, 잘돌고, 안전하고 의 4자지를 내세웠다. 오늘 100km 테스트 주행을 시작으로 YF 와의 비교를 철저하게 해볼수 있을듯 보인다. 각 분야의 Product manager 들과의 질의 응답이 진행되었다.
Q 중국 미스트라와 다른점이 과연 무었인가? 본인이 보기에는 동일한 차종을 보인다.
A. 미스트라는 2013년 중국 타킷 모델로 개발되었으며 플루이딕 스컬프쳐 2.0 디자인의 방향성등을 제시한 모델이라 생각하면 된다. 중국인들 취향에 맞게 디자인 하였고 비슷해 보이지만 엄연히 LF 쏘나타와 다른 모델이다.
Q. 블루링크 2.0 의 보안 솔루션은 어떤가?
A. 예전에 블루링크를 해킹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모든 명령어가 센터를 거쳐서 나가는 방식이므로 보안에 걱정안해도 될듯 보인다.
Q. 신차 냄새가 나는데 개선 방향은?
A. 많이 개선되었다고 보는데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
Q. LF 쏘나타의 경쟁상대는 ?
A. 우리의 경쟁상대는 쏘나타이다.
Q. 추가적인 파워트레인 출시 계획은 ?
A. 라인업은 추가적으로 진행될것이다.
´ 본질로 부터´ 인 쏘나타는 국내 대표 베스트셀러 모델로서 2천만원대의 패밀리카라는 점을 인지하고 바라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