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 롯데자이언츠 홈 피날레서 '최후의 1인 벤츠를 잡아라' 이벤트 성료
한성모터스가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팬과 고객을 위한 소통과 신뢰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지난 11일 열린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의 홈 시즌 최종전에서 올해 따뜻한 성원을 보내준 롯데자이언츠 팬과 고객들을 위한 홈 피날레 이벤트, '최후의 1인 벤츠를 잡아라'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시즌 롯데자이언츠의 매 홈경기마다 진행된 '벤츠를 잡아라' 이벤트에서 '고(Go!)'를 선택한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5회말 종료 후 클리닝 타임을 이용한 현장 추첨을 통해 ‘최후의 1인’이 선정 되었으며, 당첨자에게는 약 6,000만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CLA 250 4MATIC’ 차량이 경품으로 제공되었다. 시상식에는 한성모터스 김선근 이사가 참석해 행운을 거머쥔 당첨자에게 직접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한성모터스와 롯데자이언츠는 같은 부산 지역 연고를 계기로 지난 2016년 첫 제휴를 맺었다.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상생 실현이라는 목적 하에 양사는 지역 내 팬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나누고 있다. 그 일환으로 사직구장을 거점으로 ‘패밀리 야구 페스티벌’, ‘72vs1! 벤츠를 잡아라’ 등 다채로운 고객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했다.
한성모터스 배규환 대표는 "롯데자이언츠의 연례행사에 올해도 어김없이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기업시민으로서 공생의 가치를 적극 실천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여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활동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