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프랑크푸르트 모토쇼] 아우디, 4가지 테마로 관람객 눈길 사로잡는다… ``이토록 섬세한 아우디는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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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프랑크푸르트 모토쇼] 아우디, 4가지 테마로 관람객 눈길 사로잡는다… ``이토록 섬세한 아우디는 처음``
  • 이동익
  • 승인 2015.09.16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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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2015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토쇼(IAA)`에서 `아우디 스포트, 콰트로, 아우디 테크놀로지 그리고 아우디 울트라`라는 4개의 주요 테마로 구성된 부스를 통해 컨셉트카와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다.



메인에는 아우디 베스트 셀링 모델인 `아우디 A4`와 아우디 `A4 아반트`를, 기존 모델에 비해 출력을 85마력 향상시킨 `뉴 아우디 S8 플러스`, 대형 전기차의 미래를 제시하는 `아우디 e-트론 컨셉트카`, 그리고 매트릭스 OLED(차세대 자동차 라이트닝) 기술이 최초로 적용된 컨셉트카 등을 배치했다.


아우디가 내세우는 대담한 전시 건축물도 볼거리. 아우디 AG의 세일즈/마케팅 총괄인 루카 드 메오 부사장은 ``이 정도로 주제가 엄중한 전시물을 만들어 본 적도, 아우디의 혁신을 이렇게까지 섬세하게 묘사한 적도 없다``고 설명했을 정도다.


아우디 건축물의 입구는 `익스피리언스 워크` 프로그램의 출발점으로, 건축물 인테리어의 복도를 따라 자동차를 전시한 형태를 띤다. 영하 21도의 콰트로 아이스룸을 비롯, 증강현실 기술을 사용해 아우디 기술에 대한 디지털 정보를 보여주는 홀로 그래픽 윈도우 등은 차량 전시와 함께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글 이동익 기자, 사진 2015 프랑크푸르트 모토쇼 조직위원회(http://www.ia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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