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도쿄 오토살롱]세상에서 가장 빠른 전륜구동차, 열도를 뜨겁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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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도쿄 오토살롱]세상에서 가장 빠른 전륜구동차, 열도를 뜨겁게 하다
  • 박병하
  • 승인 2015.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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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9일, 일본의 자동차 문화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5 도쿄 오토살롱 with NAPAC`이 일본 치바현 치바시에 위치한 마쿠하레 멧세에서 그 막을 연 가운데, 르노 재팬의 부스에서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륜구동 차량인 `메간 RS(Renault Sports) 트로피`가 전시되어, 이목을 끌고 있다.



르노 메간 RS 트로피는 독일에 위치한 `녹색 지옥`, 뉘르부르크링의 노르트쉴라이페를 7분 54초 36의 기록으로 완주한 전륜구동 쿠페로 유명하다. 또한, 도쿄 오토살롱의 일정에 맞춰, 이미 일본에서 판매 중인 `메간 RS 트로피 R` 역시 함께 전시했다.



르노 재팬은 `메간 RS 트로피 S`, `메간 RS 트로피`의 기념비적인 모델들 2대 외에도, 일본 전용으로 우핸들 사양으로 제작 된 `메간 RS 트로피 S`도 함께 전시하였다. 이 사양은 `메간 RS 트로피`에 스웨덴 제 욀린즈 서스펜션과 19인치 사양의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컵-II 타이어를 장착하여, 하드한 서킷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5인승 사양.


`2015 도쿄 오토살롱 with NAPAC`은 3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일본 최대이자, 아시아권에서 손꼽는 애프터 마켓 관련 전시 행사로, 1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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