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2012 남미 풋볼 컵(2012 South American Football Cup) 타이틀 스폰서 되다
상태바
브리지스톤, 2012 남미 풋볼 컵(2012 South American Football Cup) 타이틀 스폰서 되다
  • 모토야
  • 승인 2012.07.1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 1위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이 남미 축구연합이 주최하는 남미 최대의 축구 축제 ‘2012 남미 풋볼 컵’의 타이틀 스폰서가 됐다. 토너먼트의 공식 명칭은 ‘2012 브리지스톤 남미 풋볼 컵(2012 Bridgestone South American Football Cup)’.


‘남미 풋볼 컵’은 전세계 축구계를 양분하고 있는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중요하고 큰 축구 선수권 대회 중 하나이자, 남미 전역은 물론 전세계 축구팬들의 관심과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축구 축제다.

‘2012 브리지스톤 남미 풋볼 컵’은 총 10개국(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에콰도르, 파라과이, 페루, 우루과이, 베네수엘라)으로부터 47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며, 92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브리지스톤 미국법인에서 남미지역 스폰서십 프로젝트를 전담하고 있는 마티아스 보르게스 마케팅 팀장은 "남미의 소비자들은 축구에 큰 애착과 열정을 갖고 있습니다. 축구 선수권대회는 실력과 실력이 맞부딪치는 행사입니다. 이러한 축구 챔피언십 대회는 최고를 추구하는 브리지스톤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습니다. 이런 판단에서 남미 풋볼 컵 대회를 후원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작년 대회에서도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번에 다시 한번 남미 축구 챔피언십 대회를 후원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챔피언십 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덧붙였다.

2012 브리지스톤 남미 풋볼 컵 로고타입은 타이어와 공에 착안해서 디자인 됐다. 움직이는 듯한 형상으로 역동적인 컨셉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이 로고는 경기장내 측면 광고보드는 물론 선수단 유니폼 패치와 선수단 벤치, 필드 센터 서클 배너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