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직영인증증고차 플랫폼 리본카를 운영하는 오토플러스가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지난 27일 오후 서울 양화 한강공원 일대에서 ESG 캠페인 ‘오플로깅(A+logging)‘ 활동을 펼쳤다.
매년 9월 7일은 푸른 하늘의 날로 2019년 우리나라가 제안해 지정된 첫 유엔 공식 기념일이다. 대기오염 저감과 청정대기를 위한 노력과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는 취지로 지정됐다. 이번 플로깅 활동은 오토플러스가 전개하는 ESG 경영의 일환이다.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임직원의 자기주도적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하기 위함이다. 오토플러스는 2023년부터 ESG 경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플로깅(plogging)은 전 세계에서 실천하는 환경 캠페인 중 하나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이번 오플로깅 캠페인은 오토플러스 본사 인근의 양화 한강공원 및 안양천 일대의 약 5km에 달하는 3개의 코스로 구성해 다양한 구역을 정화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서울 및 수도권에 근무 중인 오토플러스 임직원 100명이 참여했으며, 오토플러스는 향후 전국 8개 리본카 오프라인 지점 등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인사팀 황민철 대리는 ”오플로깅을 통해 환경보호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었고 앞으로도 회사 동료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환경정화를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토플러스 김영롱 커머셜전략실장은 “최고 품질의 중고차를 판매하는 기업으로서 많은 고객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만큼, 사회적으로도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