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쎄이상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캠핑∙아웃도어∙레포츠 박람회인 ‘국제아웃도어캠핑&레포츠페스티벌’(이하 ‘2024 고카프 킨텍스 더 파이널 시즌 PART 1’)이 오는 10월 4일(금)부터 10월 6일(일)까지 일산 킨텍스 2전시장에서 사흘간 개최된다. 텐트, 침낭, 랜턴 등 기본적인 캠핑 장비부터 차박, 캠핑카 등 캠핑 관련 품목과 레저스포츠, 낚시 등 레포츠 관련 품목 등을 한자리에 전시하는 고카프는 캠핑을 즐기는 캠퍼들 뿐만 아니라 캠핑 입문자들로부터도 많은 호응을 얻는 캠핑∙아웃도어 박람회다. 입문자들은 전문가들로부터 제품 사용법과 유용한 팁을 배우고 구매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다. 고카프는 대한민국 캠핑·레포츠 산업 최초의 국제인증전시회로 신뢰도 높은 정보와 경험을 제공하는 통합 마켓 플레이스다. 트렌드를 선도할 유망 브랜드를 발굴하여 전시하며 MADE IN KOREA 제품부터 해외 유명 브랜드까지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고카프에서는 2025년 캠핑 트렌드를 한 눈에 미리 파악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2025 신제품 런칭쇼’에는 카즈미, 도쿄크래프트, 어반사이드, 폴라리스, 1953 캠퍼스칸, 네이처하이크, 포레니아, 고파미르, 패슬로우, 제드코리아,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등 국내외 유명 캠핑장비 브랜드가 대거 참가하여 신제품을 단독 선공개하고 MZ세대를 위한 캠핑 스타일을 새롭게 제안할 예정이다. 캠핑에 빠질 수 없는 캠핑 푸드와 주류, 디저트를 선보이는 ‘EAT’S & DRINK FESTA’도 개최가 예정되어, 신규 캠퍼와 전문 캠퍼들에게도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2024 고카프 킨텍스 더 파이널 시즌 PART 1’에서는 지난 행사에 비해 한층 더 글로벌해진 브랜드 라인업을 만날 수 있다. 도쿄크래프트, 위클랜드, 5050WORKSHOP, 네이처하이크, 소토, 디월트, 레드오리지널, 점프업라이프, 스트림트레일 등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해외 여러 국가의 대표 브랜드부터, 아직 국내에는 알려지지 않은 신생 브랜드까지 폭 넓게 참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글로벌 인플루언서가 방문하여 자리를 빛낸다 캠핑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 캠퍼들을 위한 ‘캠린이 입문전’도 진행된다. 캠핑을 시작하기 전 어떤 장비부터 준비해야 할 지 막막한 캠린이들을 위해 가성비가 높은 텐트 및 초보자용 장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더해 전문가와의 심도 높은 1:1 상담을 진행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고카프에서는 1년에 한 번 찾아오는 캠퍼들의 빅 이벤트인 할로윈 데이를 맞이하여 ‘할로윈 특별전’을 마련한다. 전시장 곳곳에서 할로윈 분위기로 장식된 콘셉트 공간을 만날 수 있으며, 온 가족이 할로윈 코스튬을 체험할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된다. 할로윈 분위기로 텐트를 꾸밀 수 있는 조명, 파티용품 등 다양한 소품들도 특별가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참가기업들이 할로윈 컨셉의 쇼룸을 연출하여 참관객들에게 눈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해줄 예정이다.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풍성한 경품도 마련될 예정이다. 타프, 윈드스크린, 구이바다 등 고가의 캠핑 장비부터 100% 당첨되는 50종 이상의 캠핑 용품이 경품으로 준비되어 있어 캠핑은 좋아하지만 준비가 막막한 캠린이부터 특별한 혜택을 찾는 N년차 캠핑 고수까지 두루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고카프’를 주최하는 ‘㈜메쎄이상’의 김유정 책임매니저는 ‘대한민국 최대, 최초의 역사를 써내려가는 고카프가 드디어 올해 가장 큰 규모로 이루어지는 킨텍스에서 개최된다’면서 ‘많은 참관객 분들이 한 차원 높은 모험을 누리실 수 있도록 역대급의 신제품과 새로운 라인업으로 맞이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 ‘고카프에서는 캠핑용품 브랜드 담당자 및 스페셜리스트와의 심도 높은 일대일 상담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일반 캠핑용품 매장과는 다르다. 이번 고카프에서 개인 맞춤 세션으로 장비와 더 친숙해지는 기회를 누리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4 고카프 킨텍스 더 파이널 시즌 PART 1’은 10월 3일 목요일까지 고카프 홈페이지에서 입장할인 예약 시 40%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다. 이에 관련한 내용은 고카프 전시사무국으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