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지난 6일 더클래스 효성 강남대로 전시장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KBS교향악단 초청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더클래스 효성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KBS교향악단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공연을 마련했다. 이번 공연에는 더클래스 효성 고객 50여 명이 초청됐으며, KBS교향악단은 양영은 기자의 곡 해설과 더불어 피아졸라 '리베르 탱고'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메들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OST를 비롯해 김광민의 ‘학교 가는 길’과 김광석의 ‘이등병의 편지’ 등 다양한 장르 음악을 연주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음악회의 중반부턴 KBS교향악단이 자랑하는 첼로 정세은 단원의 바흐 ‘첼로 무반주 모음곡 1번’을 시작으로 ▲바순 정순민 단원의 빌 더글라스 ‘찬가’ ▲플루트 전서영 단원의 클로드 볼링 ‘아일랜드의 여인’ 등 개인 무대들이 연이어 펼쳐졌고, 각 악기만의 매력과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앵콜곡을 포함해 총 12곡을 연주한 KBS교향악단은 더클래스 효성과 함께 '기업과 문화예술단체와 함께하는 모범적인 협업'을 선보였으며, 더클래스 효성 EQ 세일즈 컨설턴트가 직접 차량을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돼 특별함을 더했다.
2003년 10월 설립된 더클래스 효성은 끊임없는 투자와 신뢰를 바탕으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로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분야의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연간 고객 초청 프로그램 ‘더클래스 초이스’를 운영하는 등 고객 만족도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고객들이 더클래스 효성에 보여준 애정과 신뢰에 보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품격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특별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해 8월 KBS교향악단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KBS교향악단 정기연주회에 더클래스 효성 고객을 초청하는 등 국내 클래식 문화 진흥과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강남대로, 송파, 분당 정자, 구리, 안양 평촌, 용인 수지, 동탄, 청주, 천안, 스타필드 하남 등 10개의 전시장과 죽전, 천안, 하남 등 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 강남대로, 서초, 도곡, 신사, 송파, 안양 평촌, 죽전, 용인 수지, 구리, 동탄, 천안, 청주, 하남 등 13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