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스카니아 고객에게 신속한 서비스 제공 가능해져
- 총 7개의 워크베이(work-bay)를 갖춰 동시에 7대의 차량에 서비스 제공 가능
세계적인 프리미엄 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의 한국지사인 스카니아코리아(대표이사: 셸 오텐그렌, www.scania.co.kr) 가 3월13일 울산광역시에 새로운 딜러워크샵을 열었다. 울산광역시 남구 산업로 100번지에 위치한 스카니아코리아의 울산 딜러워크샵은 총 7개의 워크베이(work-bay)를 갖추고 있어 7대의 차량이 동시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전세계 스카니아 딜러워크샵에 적용되고 있는 서비스 표준에 맞춰 스카니아 전용 특수 공구 및 스카니아 대형차량 정비, 타이어 전문샵, 차량 검사장, 판금, 도색, 세차 등 일체의 서비스 설비를 갖추고 있다. 따라서 스카니아 고객들은 차량 검사부터 정비, 부품구매에 이르는 모든 서비스를 한곳에서 신속하고 편리하게 누릴 수 있게 됐다.
스카니아코리아의 울산 딜러워크샵이 위치한 울산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산업지역이다. 울산항을 중심으로 해상 및 육상 물류가 활발한 곳이며, 석유/화학산업이 발달한 산업지역이라 스카니아 고객들의 유동이 많은 곳이다. 스카니아코리아는 울산의 이러한 산업적 환경을 고려해 스카니아 고객들이 이 지역에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정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울산 딜러워크샵을 새롭게 열게 됐다.
스카니아코리아는 이번에 새로 연 울산 딜러워크샵을 포함하여 전국 주요 도시에 총 20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스카니아코리아의 워크샵은 스카니아의 스웨덴 본사에서 규정하는 서비스 기준에 맞춰 설계된다. 또한 매년 스카니아 DOS심사(*DOS는 Dealer Operating Standard 의 약자로 전세계 스카니아 워크샵에서 시행하는 전세계적인 표준화 서비스)를 거쳐 고품질의 서비스를 항상 유지하고 있다.
스카니아코리아의 울산 딜러워크샵은 현지의 ‘㈜오토종합정비’(대표이사 김병만)가 운영을 맡게 된다. 오토종합정비의 김병만 대표이사는 물류/운송사업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스카니아 고객의 서비스 요구를 보다 충실히 만족시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카니아코리아는 고품질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토종합정비에 지속적으로 테크니션들을 위한 정비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정비센터 운영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스카니아코리아 애프터세일즈 부문장 어반 샌드스트롬(Urban Sandström) 전무는 “울산은 물류활동이 활발한 곳으로 스카니아 고객이 많이 왕래하는 곳입니다. 스카니아 고객들이 생업현장에서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이번에 울산 딜러워크샵을 열게 됐습니다. 울산IC 및 청량IC와 15분내 거리에 있어 고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고객이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스카니카코리아 울산 딜러워크샵》
딜러워크명 : 오토종합정비
대표이사 : 김병만
주소 : 울산광역시 남구 산업로 100 (상개동 50)전화 : 052-912-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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