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ep,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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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p,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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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9.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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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p,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참가
그랜드 체로키 SRT8 유럽시장 데뷔, 70년 역사와 독보적인 기술 선보여




Jeep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새로운 3.6ℓ 펜타스타 V6 엔진과 그랜드 체로키 SRT 8이 유럽 공략을 위해 등장한다.

그랜드 체로키 SRT 8은 기존 Jeep의 주행성능에 SRT(Street and Racing Technology)의 기술을 결합시켜 Jeep의 차량 중 가장 뛰어난 성능과 속력을 자랑하는 모델이다. 최대 470마력의 6.4리터 헤미 V8 엔진을 탑재한 그랜드 체로키 SRT84.9초의 제로백과 255km/h의 최고 속력을 내며, 제동 서스펜션을 능동적으로 조절하는 뉴 셀렉 트랙 시스템 (Selec-Trac System)을 탑재해 승차감을 놓치지 않았다. 새로이 적용된 액티브 밸브 배기 시스템이 최대 13% 이상 개선된 연료 절감률을 보여준다. 그랜드 체로키 SRT8은 내년 1분기부터 유럽에서 판매 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Jeep2012년 랭글러에 탑재되는 신형 3.6리터 펜타스타 V6 가솔린 엔진을 선보인다. 2012년 랭글러는 신형 3.6리터 펜타스타 V-6 엔진을 얹고 최대 284마력의 파워풀한 출력과 5단 자동 트랜스미션의 적용으로 오프로드 성능을 극대화 한 것은 물론, 한층 세련된 온로드 주행성능 및 소음 개선으로 운전자에게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주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2012년형 랭글러는 스포츠, 사하라, 루비콘 트림으로 11월 유럽 시장에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는 랭글러 아틱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선보인다. 랭글러의 가장 최상위 라인업 사하라 모델을 기반으로 설계된 랭글러 아틱은 북국의 거칠고 험준한 극한의 주행환경도 헤쳐나갈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주행성능을 갖춘 모델이다.




이번에 소개되는 스페셜 에디션은 랭글러 아틱에만 적용된 스페셜 17인치 휠과 아틱 배지등을 적용, 당당함을 표현했다. 유럽시장에는 내년 초 선보이게 되며, 3.6리터 V6 가솔린 엔진과 2.8리터 터보 디젤 엔진 모델이 판매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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