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창원공장, 파워트레인 누적 생산 1천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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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창원공장, 파워트레인 누적 생산 1천만대 돌파
  • 관리자
  • 승인 2011.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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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창원공장, 파워트레인 누적 생산 1천만대 돌파

7월 29, 한국GM은 경차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창원공장에서 경/소형 파워트레인(엔진, 트랜스미션) 누적 생산 1천만대(엔진 535만대, 트랜스미션 465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히고 축하 행사를 가졌다.

한국GM 창원공장은 국내 최초의 경차 전문 생산공장으로 19912월 국내 최초로 800cc 엔진 및 트랜스미션을 양산하기 시작했으며, 200210월에는 변경된 경차 규격에 맞춰 1000cc 엔진을 출시하고, 20079월에는 저연비 고성능 파워트레인에 대한 시장 수요를 반영해 1,200cc DOHC 엔진 및 트랜스미션을 성공적으로 양산함으로써, 205개월 만에 경차 및 소형차용 파워트레인 1천만대 생산을 달성하며 완성차 뿐만 아니라 파워트레인 분야에서도 확고한 경차 전문 생산공장 체제를 구축했다. 특히, 최근 5년간 글로벌 경차/소형차에 대한 글로벌 수요 증가로 연평균 83만대 이상 생산하며 1천만대 누적 생산에 가속도를 붙였다.

조태훈 한국GM 창원본부장은 “2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여러 도전 과제를 극복하고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의 땀과 열정이 경/소형차 파워트레인 1천만대 생산이란 기념비적인 성과로 이어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열정과 창원공장의 높은 생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파워트레인을 생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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