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팰리세이드 워즈오토 사용자 친화적인 인테리어 선정
상태바
현대, 팰리세이드 워즈오토 사용자 친화적인 인테리어 선정
  • 모토야편집부
  • 승인 2019.09.16 10: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자동차의 SUV 팰리세이드가 미국의 자동차 전문 매체 워즈오토(WardsAuto)에서 사용자 친화적인 자동차 실내를 평가하는 '워즈 10대 UX(Wards 10 Best User Experiences)'에 선정되었다.

ward.JPG

워즈오토는 팰리세이드의 사용자 친화적인 운전 보조기술과 정보 및 엔터테인먼트 옵션에 대해서 높은 평가를 내렸다. "10인치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 12인치 TFT 클러스터 계기판, 무선 충전, 7개의 USB 단자, 2열 통풍 시트 및 혁신적인 지붕 디퓨저 벤트까지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 쉽게 차량 편의장치를 쓸 수 있다"라고 밝혔다.

Large-34837-2020Palisade.jpg

현대자동차 아메리카의 제품 계획 담당 이사인 스캇 마가슨(Scott Margason)은 "워즈오토의 세계 10대 UX 선정은 차량 내부의 편리하고 유용한 기술의 중요성을 재확인 해준다며 "실제로 실생활에서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의 엔지니어링 커뮤니티팀이 새로운 팰리세이드를 사용자 친화적인 디스플레이, 고품질 소재 및 안전 시스템을 사용해 경쟁자와 비교되는 가치를 가졌다"고 평가했다.

워즈오토 선정 '세계 10대 인테리어(Wards 10 Best Interiors)'의 축소판이라고도 할 수 있는 세계 10대 UX의 평가 기준은 사용자 친화적인 드라이버 인터페이스, 작동하기 쉬운 내비게이션 시스템, 스마트폰 통합 연결방식을 통해 운전자가 쉽고 안전하게 문자 메세지와 이메일을 확인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한다.

워즈 시니어 컨텐츠 디렉터인 드류 윈터(Drew Winter)는 "새로운 팰리세이드는 똑똑하게 디자인된 사용자 친화적인 디스플레이와 가족 친화적인 연결기능과 편의장치에서 편안함을 느낀다고 평가했다. 여러가지 사용가능한 운전자 보조 장치, 충전 아울렛, 3열 시트에서도 대화가 가능한 인터콤 시스템은 운전자가 말하는걸 3열 시트 탑승자가 들을 수 있기 때문에 팰리세이드는 언제라도 가족과 긴 여행을 떠날 수 있다"고 말했다.

팰리세이드에는 운전자가 후방에서 승객을 명확하게 볼 수있는 대화 거울을 비롯하여 12.3 인치 풀 디지털 TFT 센터 계기판과 결합 된 10.25인치 내비게이션 터치 스크린, 7 개의 사용 가능한 USB 포트, Qi 무선 충전 패드., 표준 사각 지대 충돌 방지 전용 모니터, 뒷좌석 대화 및 수면 모드를 지원하는 Driver Talk 차량 내 인터콤 시스템, HUD (Heads-Up Display), Clari-Fi 및 QuantumLogic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이 적용된 Infinity 오디오 시스템 등이 탑재 되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