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로메오 스텔비오, 아바스 595 카타르 올해의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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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로메오 스텔비오, 아바스 595 카타르 올해의차 수상
  • 모토야편집부
  • 승인 2019.05.2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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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설립된 카타르의 자동차 전문지인 마퀴나(Maqina Middle East)가 주최한 “2019 카타르 올해의 자동차(QCOTY)” 시상식에서 FCA그룹의 자동차 2대가 선정되는 쾌거를 얻었다. 평가는 마퀴나의 전문가들이 디자인, 성능, 안전 및 기술 혁신 이라는 네 가지 주요 기준에 따라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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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로메오 스텔비오 콰드리포글리오(Alfa Romeo Stelvio Quadrifoglio)는 2019 카타르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최고의 준중형 스포츠 SUV”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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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로메오의 스텔비오 콰드리포글리오는 2016년 출시된 알파로메오의 준중형 SUV 스텔비오의 고성능 모델이다. 0-100km/h까지 도달하는데 3.6초가 걸린다. 구동방식은 사륜구동이며 2.9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512마력 최대토크는 61.1kg.m를 발휘한다. 변속기는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했고 알루미늄 패들 시프트를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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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비오 콰드리포글리오는 뉘르부르크링에서 7분 51초의 랩타임을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SUV”라는 타이틀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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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의 고성능 디비전 아바스(Abarth)가 개발한 아바스 595 컴페티지오네(Abarth 595 Competizione) 는 “최고의 컴팩트 스포츠카”로 선정되었다. 일반적인 피아트 500과는 달리 공격적인 외형으로 고친 스타일, 레이싱에서 영감을 얻은 디테일도 더해졌다. 탑재된 엔진은 1.4리터 직렬 4기통 터보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82마력 최대토크는 25.4kg.m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5단 수동변속기와 시퀀셜 변속기 2가지가 적용되었다. 0-100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단 수동변속기가 6.7초 시퀀셜 변속기는 6.9초가 걸린다. 최고속도는 225km/h까지 달릴 수 있다.

FCA 그룹은 아바스 595 모델은 아바스의 모터스포츠 7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이자 브랜드의 아이콘 이라며 전세계 팬들에게 이탈리아 브랜드의 꿈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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