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2019 뉴욕오토쇼 월드 프리미어 모델 5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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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2019 뉴욕오토쇼 월드 프리미어 모델 5대 공개
  • 모토야편집부
  • 승인 2019.04.1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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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는 4월 19일부터 4월 28일까지 열리는 2019 뉴욕오토쇼에서 5대의 월드 프리미어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AMG의고성능 모델과 SUV 크로스오버 모델들을 중심으로 소개하며 GLS,GLC쿠페와 함께 GLC SUV, A35 4매틱 세단모델이 전시된다.

벤츠 G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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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에서 출시된 가장 크고 호화로운 SUV GLS는 SUV계의 S클래스를 표방하고 만들어진 모델이다. 차체는 여유롭게 커졌고 특히 실내에서 2열 시트의 다리공간이 넓어졌다. 휠베이스가 60mm 길어져 모든 좌석에서 전동으로 시트를 넉넉하게조절할 수 있다. 서스펜션에는 E액티브 바디 컨트롤을 적용해편안하면서도 민첩한 핸들링과 수준급의 오프로드 성능을 확보하였다. 그리고 GLS는 운전자들에게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는 최신 세대의 메르세데스 벤츠 운전 보조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벤츠 GLC 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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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 메르세데스 벤츠 GLC 쿠페는 독특한 크로스오버 SUV의 외관을 표현했다. 혁신적인 운전 보조 시스템, 새로운 엔진 라인업과 함께 다양한 드라이빙 어시스트 장치가 탑재되었다.

MBUX 메르세데스-벤츠사용자 체험 멀티미디어 시스템은 탑승자에게 강렬한 멀티미디어 경험을 선사한다. 향상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은출구 경고 기능, 비상 제동기능, 그리고 교통 흐름 감지기능을 추가함으로써 확장되었다. 오프로드에서 활용할만한 전방 및 후방 언더라이드 가드와 표준으로 장착된크롬 장식으로 외관을 마감 처리했다.

AMG 공장에서는 GLC의성능을 강화한 고성능 모델의 개발이 완료되었다. 전체적으로 동력계통을 손봐 주행성을 끌어올렸고 SUV와 쿠페 모델에는 MBUX정보 제공 시스템을 탑재했다. 외관에서도 AMG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함께 넓어진 차체가 돋보인다. LED로 재구성된 헤드램프에는 데이라이트까지 더해 시각적인 존재감을 강화하였다. 실내에서도 성능을 중시한 중형 SUV의 역동성을 느낄 수 있다.

벤츠 CLA35 AMG 4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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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LA35 AMG 4매틱은 세계 최초로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된다. CLA35는 AMG의 일상적인 엔트리 레벨의 자동차를 지향한 모델이다. 강력한 성능의 2.0리터 4기통터보엔진은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함께 탑재 되었다. 외관에서는슬림하며 스포티한 라인을 곳곳에 그려냈다. 깊게 파낸 휠아치와 보닛에는 두개의 파워돔을 강조했다. 내부에는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시인성을 개선했다.

벤츠 AMG A35 4매틱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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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백 모델로 유명한 A클래스의 세단모델인 AMG A35 4매틱은 2.0리터4기통 터보엔진을 장착했다. 변속기는 AMG의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사용했고 서스펜션은 AMG가 세팅했다. AMG의 4매틱 사륜구동 방식은 과감한 주행에도 믿음직한 주행성을간직했다. AMG A35 4매틱은 AMG의 모델 중에서도젊은층에게 어울리는 높은 수준의 성능과 편안한 탑승공간을 가진 세단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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