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4채널FHD 커넥티드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 메가 4채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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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4채널FHD 커넥티드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 메가 4채널’ 출시
  • 모토야편집부
  • 승인 2019.03.0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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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가 전방위 영상녹화가 가능한 4채널 ALL FHD 커넥티드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 메가 4채널(QXD MEGA 4CH)’ 제품을 출시한다고 5일(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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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 메가 4채널’은 최신 암바렐라 A9A 쿼드코어 CPU와 소니 이미지 센서가 탑재됐다. 차량 전후뿐 아니라 좌우도 연동한 전 채널 FHD의 높은 영상처리 성능을 구현한다. 또한 4채널 적용을 통해 주행 중 회전교차로 진입, 차선 변경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및 주차 중 발생하는 측면 충격 시의 상황도 사각지대 없이 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야간 영상 보정 솔루션인 ‘울트라나이트비전’도 탑재되어 주야간 관계없이 선명한 화질을 상시적으로 구현하며, 4인치 IPS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주행 중 모든 채널의 영상을 운전석에서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별도 NB-IoT 동글을 연결하면 전용 스마트 폰 앱을 통해 차량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아이나비 커넥티드’ 기능도 지원된다. 주차 충격 시 실시간 알림 및 당시 전방 이미지가 전송되는 ‘주차충격알림’, 주차된 차량 위치 및 시간을 알 수 있는 ‘차량위치확인’, 배터리 전압이 기준치 이상 낮아졌을 경우 원격으로 블랙박스 전원을 끌 수 있는 ‘원격전원제어’, 그리고 배터리 잔량 및 연비 등의 차량정보확인이 가능한 ‘차량정보표출’ 등의 기능이 탑재됐다.

안전운전을 지원하는 기능도 지원된다. 정차 시 앞차가 출발할 경우 화면과 신호음으로 알려주는 ‘앞차출발알림’, 별도 외장 GPS를 통해 현재 위치정보를 확인해 과속단속지점을 안내하는 ‘안전운행도우미’ 등의 기능을 통한 운행 중 편의성을 높였다.

운전자의 편의성도 높이는 다양한 기능도 장착했다. 전원 인가 시 3초 이내로 부팅이 완료되는 ‘패스트 부트’, 1초 2프레임 녹화로 장시간 주차영상 저장이 가능한 ‘타임랩스’, 주기적인 메모리 포맷과 녹화영상의 별도 변환 없이 휴대폰과 PC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포맷프리2.0’ 기능이 적용되어 블랙박스 영상의 안정성과 편리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그 밖에도 보조 배터리 연결을 통한 전압 확장 및 스마트폰 어플 연동으로 실시간 차량 배터리 전압확인이 가능한 보조 배터리 ‘아이볼트’도 별도 설치가 가능하다.

‘아이나비 QXD 메가 4채널’은 기본 패키지와 NB-IoT 통신기술 기반의 스텐다드 커넥티드 패키지로 구성된다. 기본 패키지 ▲64GB 69만 9천원, ▲128GB 79만 9천원이며, 실시간 통신기능이 2년간 무상 지원되는 스텐다드 커넥티드 패키지는 ▲64GB 75만 9천원, ▲128GB 85만 9천원이다. LTE Cat.M1이 적용되는 프로 커넥티드 패키지는 2분기 내 출시될 예정이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첫 4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 메가 4채널’은 ALL FHD 영상화질로 전방위적 차량 모니터링은 물론 실시간 통신기능인 커넥티드까지 지원되어 차량 상태와 정보를 상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프리미엄 블랙박스”라고 설명하며, “4채널을 통한 차량 주행, 주차 중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운전자의 안전운행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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