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쿄]일본 경차들은 종류가 수 십가지가 넘어 자신의 디자인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한국보다 훨씬 풍부한 편이다. 그러나 사실 작은 체구를 극복하기 위해 실내 공간을 극대화한 박스형 모델이 대부분이다.
경차 혜택을 받기 위해선 계체에서 통과하는 것이 기본이기에 경차들은 거의 대부분 동일한 몸집을 지닌다. 박스형 경차들은 따라서 몸매가 서로 닮아있다. 그런데도 표정들은 제각각이다. 정해진 레이아웃에서 자신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얼굴로 빚어진 박스형 경차들을 모아봤다.
토요타 빅사이트에 전시된 일본 박스형 경차들은 닮은 듯 서로 다른 얼굴을 지녔다. 3.4미터를 넘지 않는자그마한 크기를 지녔음에도 인상을 팍 쓰고 사나운 얼굴을 하고 있기도 하고, 크기에 걸맞게 눈을 동그랗게 뜨고 애교를 부리는 듯한 얼굴을 하기도 한다. 표정이 전부 다른 자동차들이지만 모두 박스형 경차라는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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