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유로스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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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유로스타 출시
  • 윤현수
  • 승인 2017.08.1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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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서비스 및 딜러이자, 밴 바디빌더인 와이즈오토가 `스프린터 유로스타`를 출시했다. 그리고 출시행사와 더불어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어 기자 및 관계자에게 자사의 포부에 대해 설명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는 1995년 1세대를 시작으로 20여년 동안 130개 국에서 3백만대 이상이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로 국내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탑-클래스 제품"이라고 설명하며 자사의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밴 강남 프리미엄 스토어는 와이즈 오토 프리미엄 밴 강남 전시장,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강남 서비스센터, 스타 라운지로 구성되어 있어 차량의 구입부터 서비스, 사후 관리를 한 곳에서 진행할 수 있는 원 사이트(One-Site)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밴 강남 프리미엄 스토어의 와이즈 오토 프리미엄 밴 강남 전시장에서는 와이즈오토홀딩스가 컨버전한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모델들에 대한 상담 및 구매가 가능하며 직접 시승해보고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오픈한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강남 서비스센터는 최신 진단 장비를 비롯하여 2개의 최첨단 밴 전용 워크 베이를 갖추고 있어 일반 정비에서 차량 진단, 수리까지 밴 고객들만을 위한 프리미엄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와이즈 오토가 자랑하는 고객 서비스 매니저는 차량 정보나 각종 서비스에 대한 경험은 물론, 소양까지 갖춰 고객들을 친절하고 깊이 있는 설명으로 응대한다.

그리고 와이즈 오토는 메르세데스-벤츠 밴 바디빌더 와이즈 오토홀딩스는 고급감과 가격 경쟁력을 강조한 `스프린터 유로스타`를 새롭게 출시했다.

프리미엄 밴의 대명사로 거듭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는 1995년 1세대를 시작으로, 20여년 동안 130개 국에서 3백만대 이상이 판매된 베스트셀러 모델이다. 각 트림과 목적에 따라 상용과 고급 승용 밴을 넘나들며 주행 편의성이나 실용성 등, 다방면으로 뛰어난 면모를 자랑한다.

이번에 선보인 `스프린터 유로스타`는 차체의 높이가 2.350mm의 스탠다드-루프(Standard-Roof)를 바탕으로 지하 주차장 진출입이나 편의성 등, 국내 운행 환경에 최적화된 구성을 보였다.


여기에 3리터 클린 디젤 엔진을 장착하여 최고출력 190마력에 최대토크 44.9kg.m의 파워와 메르세데스 벤츠의 7G 트로닉 변속기로 거대한 차체를 가뿐히 이끈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의 ADAS,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Driving Assistance Package)`를 더했다. 차체 면적이 넓어 상대적으로 횡풍에 취약한 특성을 고려하여 `측풍 밀링 방지시스템 (Crosswind Assist)`를 적용하는 등, 차량 특성에 맞는 유연한 주행 안전장비 구성을 보였다. 아울러 유럽형 프리미엄 시트 적용 및 방진 방음을 강화했다.

와이즈 오토는 스프린터 유로스타의 가격을 119,900,000원 (부가세 포함)으로 책정했으며, 가격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조했다. 아울러 유로스타를 비롯한 다양한 모델들로 라인업을 구성하여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및 차량 사용 패턴 등을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

가령 엔트리 모델인 `유로코치` 스탠다드의 경우 6,996만원으로 가격을 책정하여 비교적 합리적인 밴 활용을 가능케 했고, 이외에도 유로코치 비즈니스, VIP, 비스포크 메이드 등을 도입하여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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