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은 7일, 알록달록했던 컬러를 하나로 통일한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을 출시했다.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원 톤(One Tone)’의 의미 그대로 차량 바디와 에어범프, 휠, 도어 미러, 루프바 등의 컬러를 한 가지의 컬러로 통일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개성있는 10가지 바디 컬러와 블랙 컬러의 에어범프(Airbump®)가 조합되었던 것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전한다.
원톤 에디션의 컬러는 펄 화이트, 오닉스 블랙, 그리고 플래티넘 그레이까지 총 3가지로 구성되며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하게 HDi 디젤 엔진 및 ETG 6단 변속기가 장착된다. (복합 기준 연비 - 17.5km/l)
시트로엥 C4칵투스 원톤 에디션의 가격은 2,790만 원이며, 8월 한 달 동안은 5% 할인된 약 2,650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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