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건 디어본의 거리를 주행하는 2019년형 쉘비 GT350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포드는 기존의 부분 변경을 거친 2018년형 머스탱 라인과 곧 출시될GT500의 디자인을 충실하게 따라 2019년형 셸비 GT350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달 26일에는위장막을 두른 프로토타입의 GT350이 포르쉐 911 GT3와함께 주행 테스트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GT350의 성능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는 추측을 낳기도 했다.
파워트레인은 기존의 최고출력 526마력, 최대토크 59.3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5.2L V8 DOHC 엔진에 수동 6단 변속기가 짝을 맞출 가능성이크지만, 기존의 엔진 성능은 좀 더 향상해 탑재할 것이라고 한다.
올해 11월에 열리는 LA 오토쇼에서대중에게 첫 선을 보이고, 출시는 2018년 봄이 될 가능성이크다.
사진 및 자료. S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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