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 (Ocean of vehicles, Feeding the world)란 주제로 오는 29일~ 6. 8일까지 부산 BEXCO서 역대 최대 규모로 부산국제모터쇼가 30일 오전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외 관련업체 유명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거행하고 11일간 대장정에 들어갔다.
이번 부산 국제모터쇼에서는 국내외 완성차 22개 브랜드, 신차 31대 포함 총 2백11대 출품되며, 행사기간내에는 체험형 부대행사와 경품추첨까지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또한, 2012년 개관한 벡스코 신관을 추가로 사용하여 전년도 행사에 비해 약 49% 증가한 44,652㎡의 실내전시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이날 오후 부터 일반인에게 공개된 부산국제모터쇼는 첫날부터 수많은 인파가 몰려와 성황을 이루었다.
글 사진 어철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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