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에어, 베이징모터쇼 통해 중국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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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에어, 베이징모터쇼 통해 중국 진출한다
  • 이동익
  • 승인 2016.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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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이하 쌍용차)가 베이징모터쇼에서 현지 공략을 위한 모델인 티볼리 에어를 선보인다고 18일(월) 밝혔다.



쌍용차는 오는 25일(월) 열리는 `2016 베이징모터쇼(Auto China 2016)` 프레스데이를 통해 티볼리 에어(현지명 XLV)를 공식 출시한다. 아울러 주력 모델인 코란도 C와 렉스턴 W, 티볼리, 그리고 코란도 투리스모 등도 함께 전시한다.


쌍용차는 베이징모터쇼를 통해 전략 모델인 티볼리 에어를 선보임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한편, 현지 제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후 강화된 라인업을 통해 쌍용차는 연평균 40% 수준의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중국 SUV 시장 공략을 한층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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