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도쿄모터쇼] 야마하 `또` 사륜차 내놓다.
상태바
[2015 도쿄모터쇼] 야마하 `또` 사륜차 내놓다.
  • 허관
  • 승인 2015.10.3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적인 바이크 브랜드 야마하가 2015 도쿄모터쇼에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했다.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이어지는 도쿄 모터쇼는 6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으며, 전 세계 처음 공개하는 75대의 콘셉트카 및 완성차로 인해 많은 관람객이 줄을 이었다.


야마하는 `YAMHA MOTOR PRODUCT ORCHESTRA`라는 테마를 주제로 부스를 꾸며, 야마하에서 제작되는 악기와 바이크 하모니를 보였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야마하는 월드 프리미어(세계 첫 공개) 6모델과 재팬 프리미어(일본 첫 공개) 1모델 포함한 시판 차 총 20모델을 전시했다.



또한, 야마하는 지난 2013년 도쿄 모터쇼에 선보인 `모티브e`에 이어 사륜자동차 시장 진출에 대한 의지를 엿볼 수 있는 콘셉트카를 전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야마하의 사륜차는 스포츠 라이드 콘셉트로 제작됐다. 전장X전폭X전고는 3,900X1,720X1,170mm이며 차량 무게는 750kg이다. 이 차량의 디자인은 포뮬러 1 디자이너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 고든 머레이`가 담당했다.


야마하는 ``드라이버와 머신의 관계를 오토바이에 가까운 세계관으로 표현했다.``고 언급했다. 이외 야마하는 자전거, 청소 멀티 휠, 인강현 자율 라이딩 로봇을 공개해 관람객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