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인재 양성의 산실 공개하다

기사입력 2015.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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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1일, 메르세데스-벤츠 트레이닝 센터 최초 공개와 함께 언론인을 초청하여 New Training Center Media Experience Day를 개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레이닝 센터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단독 교육 시설로서, 전 세계에서는 독일, 프랑스에 이어 세 번째,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Dimitris Psillakis) 신임 대표이사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레이닝 센터에서의 지속적인 인력 계발 계획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높은 성장률과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다짐하는 저희의 약속 중 하나``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신규 트레이닝 센터는 임직원이 가장 높은 수준의 직업 정신을 토대로 최고의 고객 만족을 선사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과 이에 필요한 도구를 갖추도록 해 줄 것``이라며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이어 서비스 및 파츠 부문의 김지섭 부사장은 ``2016년 이후 새로운 교육센터의 확장된 공간과 시설, 인원에 의해 약 2.5배의 교육역량 증대가 가능해졌다``며, ``2020년까지 모든 서비스 관련 직군의 정예화가 가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영업 직군의 인증 및 정예화는 트레이닝 센터의 중요한 숙제``라며, ``세일즈 직무교육 및 인증능력을 증대시켜 2019년에는 모든 영업직을 100%를 인증하기 위한 야심찬 계획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신규 트레이닝 센터에는 본사 교육 및 인증을 거친 20 여 명의 강사진과 운영진이 상주하며, 승용 기술교육, AMT(Automotive Mechatronics Traineeship, 이론 교육과 현장 경험을 제공하는 125일간의 집중적인 테크니션 양성 프로그램) 교육, 승용 및 상용 판매교육,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등 각각의 전문 분야를 담당한다.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경력 및 교육 프로그램 관리를 도와주는 웹 기반 원격 교육 및 경력 관리 프로그램인 iq-Box도 함께 운영 중이다.


또한 올 하반기부터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의 일부 교육 역시 이 곳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산학협동 프로그램으로, 수도권 및 지방 소재 대학과의 산학협동을 통해 자동차 관련 학과 학생의 역량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다음은 현장에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신임 대표이사와 서비스 및 파츠 부문의 김지섭 부사장과 나눈 질의 응답 중 일부이다.



Q. 1월부터 6월까지 중국 자동차 누적판매가 16만 5321대, 6월에는 3만 257대가 판매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38% 이상 성장했다. 그런데 아시아 최초의 트레이닝 센터는 중국이 아닌 한국에서 건립이 됐는데, 혹시 벤츠의 글로벌 판매 전략의 기조가 바뀐 것인가?


A. 중국에 대해서 말씀드리기 보다는 다시 한 번 한국에서 영향력 있는 사업에 대해 강조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메르세데스-벤츠는 한국과 한국시장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초기부터 차별화된 계획을 가지고 장기적인 전략을 가지고자 한다. 지난 수년간 세일즈 뿐만 아니라 서비스 측면에서도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 1년 반 전에 500억원을 투자하여 파츠 딜리버리 센터를 구축한 바 있고, 오늘 아시아 최초로 트레이닝 센터를 열기도 했다. 우리는 교육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고 있으나, 어린이나 어른을 위한 교육은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일이다.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하고, 한시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트레이닝 센터를 구축하는데 공사 시간도 최대한 단축했다. 트레이닝 센터를 딜러와 임직원의 지식 및 전문성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만들겠다.


Q. 트레이닝 센터에서 주관하는 교육 중에는 일반인이나 벤츠 고객을 위한 커리큘럼 계획도 포함되어 있는지?


A. 모바일 아카데미가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모바일 아카데미에서 강의를 받는 학생은 일반인으로서, 산학협력을 맺은 대학교에 한해 아카데미 강사로부터 기술력을 비롯한 지식을 배우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신규 트레이닝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274 제곱미터의 규모로 연 최대 12,000명의 교육생 수용이 가능하다. 각 층은 승용 및 상용 관련 기술, 판매 교육 등 분야별 전문 교육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인프라와 교육 장비를 갖추었다. 특히 상용차 실습 교육을 보다 완벽히 수행하기 위해 피트 및 크레인 또한 마련되어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상용차 교육도 아우르는 통합 트레이닝 센터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 위치 또한 적절하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에 위치한 트레이닝 센터는 차후 계통 예정인 KTX, GTX 등을 통해서 보다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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