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첼시 손잡고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진출

기사입력 2018.06.1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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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2 (사진1) 현대차 영국 첼시 축구클럽 후원-1.jpg

 현대자동차는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소속 축구클럽 ‘첼시 FC(Chelsea Football Club)’의 글로벌 자동차 파트너(Global Automotive Partner)’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와 첼시 FC는 8월에 시작되는 2018/2019 시즌부터 2021/2022 시즌까지 4년간 선수단 유니폼 소매, 경기장 내 광고판 등에 현대자동차 로고를 적용하고, 홈구장 ‘스탬퍼드 브리지(Stamford Bridge)’에서 차량을 전시하는 등 ‘첼시 FC’와 함께 축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 등 진행하게 됐다. 
 
첼시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리그인 잉글랜드 프로 축구 1부 리그 구단이다. 영국 런던을 연고로 활동 중이며 1905년 창단해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또한 프리미어 리그 출범 이전의 1부 풋볼 리그까지 포함해 정규 리그 6회 우승, FA컵 8회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 UEFA 유로파리그 1회 우승, UEFA 컵위너스컵 2회 우승, UEFA 슈퍼컵 1회 우승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UEFA 챔피언스리그-UEFA 유로파리그-UEFA 컵위너스컵 등 잉글랜드 프로 축구클럽 가운데 처음으로 유럽 3개 메이저 대회를 제패한 팀이다.
 
이처럼 잉글랜드 지역뿐 아니라 유럽 전역에 걸쳐 수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더구나 아시아 지역에서 잉글랜드 진출 선수가 많아지면서 시청자 수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 그에 따라 아시아 시청자를 위해 경기 시간을 조정할 정도라고 하니 마케팅 효과도 엄청나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세계 5대 축구리그 중 하나인 프랑스 리그의 ‘올림피크 리옹’ 구단 메인 스폰서로 활약하며 축구 시장에서 긍정적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져있다. 여기에 첼시 메인 스폰서인 요코하마 타이어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있는 팬덤이 상당하기에 상대적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다. 
 
한편, 시즌 정규 경기에 앞서 오는 7월 23일 ‘첼시 FC’와 호주 프로 축구단 ‘퍼스 글로리 (Perth Glory) FC’ 간의 친선경기에서 현대차 로고가 박힌 유니폼을 입은 첼시 선수들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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